만들기

블로그에 작성한거 그대로 가져왔어요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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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줌마 닷컴을 찾은 진짜 아줌마 ㅎㅎ

 

이벤트 할것좀 있나 둘러보다가 백설 타가토스 퀴즈이벤트를 보았지요..

 

식후혈당조절에 좋은 달지만 설탕이아닌 당.. 타가토스

 

조금 생소했지만 친정엄마가 생각이나서 응모~~

 

혈당조절약을 드시고 계시기에 혹시나 당첨이 되면 드려야지 하는맘으로해봣어요

 

그리고 몇일후... 문자 도착 ^^

 

당첨축하 문자였죠...아싸라비아~~~~

 

이렇게 쉽게 되는건 너무너무 좋다죠 ^^

 

솔직히 레시피나 지금 쓰는 후기도 선택사항이지 필수는 아니에요..

 

하지만 기분좋아서 자랑질좀 하고싶어서 올려본다죠 ㅋㅋㅋ

 

 

 

백설 타가토스가 제손에 도착했네요 ..

 

설탕같지않아요.. 단맛은 나는데 말이죠.. 마치 커피같기도하고

아메리카노 먹을때 함께나오는

설탕같이 생기기도했어요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마음이 흐뭇하네요 ㅎㅎㅎ

 

친정엄마가 좋아하실듯해요 ^^

 

 

 

 

식후혈당조절에 놓은거라고 식품이아닌 헬스푸드란 말이 써있고 혈당조절관리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이건 정말 그냥 음식에 넣고 먹기 아까울듯해요..ㅎㅎ

 

 

그래도 레시피 몇개 해보기 위해서 딱 3개 뺐어요..

 

20개중에 3개.. 엄마한테 말해야 겠죠?? ㅎㅎ

 

 

 

제일 첫 요리는 제가 제일로~~~ 거의 매일 해먹는 라볶이 ^^

 

시댁에서 농사지시니까 새해에 떡국떡 뽑아주시는데 제가 결혼하면서 부턴

떡볶이떡도

뽑아주세요

제가 부탁드렸거든요 ㅋㅋ

전 라볶이만 먹고도 살수있어요 ~~~

 

 

 

라볶이는 맵기도해야지만 달달해야 먹는맛이 배가되죠...

 

떡볶이떡이 다 떨어져서 요샌 떡국떡으로 해먹어요 ㅋㅋ

 

타가토스 반봉지 넣었더니 달달하긴한데 조끔 모잘라요 ㅎㅎ

 

제가 단맛에 많이 길들여져 있거든요.. 한봉지 다 넣을걸 조금 후회했네요 ^^

 

( 저의 점심상 이랍니다 ㅎㅎ 고옆에 울 아들 주먹밥도 살짝 보이네요 )

 

 

 

저맛 건강한 백설 타가토스 맛볼순없죠??

 

우리 아들과 신랑위해서도 만들어봤어요...

 

집에있던 식빵에 모서리는 잘라낸다음 버터에 살짝 구워줬어요.. 

거기에 하루야채 퍼플잼 살짝 발라주고 슬라이스햄과 야채와 계란 부친것

넣어준후 돌돌 말아줬네요

우리아들 간식이에요 ^^

 

신랑은 저녁에 오면 맛보라고 주려고 몇개 더 만들어놨지요

 

여기에 도대체 타가토스 언제 들어갔냐고요??

 

 

 

 

 

 

 

 

 

 

 

 

 

 

 

 

 

 

 

 

 

 

 

 

 

 

 

 

 

 

 

 

 

요때 들어갔지요 ^^

 

아들거엔 살짝만 뿌리고

신랑것과 제거엔 듬뿍...

 

건강한 단맛이라니까 많이

뿌려도 될것같았어요..

 

그리고 조금 단맛이 설탕보단 덜해서 제거엔더 듬뿍 ㅡㅡ;;

 

낮잠자고 일어난 아들 간식으로 만들어논 롤토스트 잘라서 줬어요 ^^

냠냠쪽쪽 아주 맛나게 먹더라구요 ^^

 

아들도 요새 단맛 짠맛 다 알아가고 있어서 걱정인데 타가토스넣은건

걱정이 덜드네요 ^^

 

 

 

 

 

 

 

 

 

 

 

 

 

 

 

 

 

 

 

 

 

 

 

 

 

 

 

 

 

 

 

 

 

 

 

 

 

 

 

 

 

 

 

 

 

 

 

자세가 항상 요자세에요

 

 

옆에 티비가 있어서 만화보느냐궁 ㅠㅠ 

 

그리고 아줌마닷컴에 올릴 그마지막 레시피...

 

백설타가토스와 함께한 음료 레시피 공모전인데 전 딱히

음료가 없더라구요

 

아이가 먹는음료도 없고 저도 커피 믹스로 잔뜩 사다놓고 먹고있으니..

 

그리고 음료보단 생수를 더 많이 먹어요 ㅋㅋ

 

그러다 문득 아들위해 배양받은 카스피해 유산균이 떠올랐어요

 

엄마들은 다 아시죠?? 집에서 키워서 먹는 유산균

 

아들이 장염기도 있고  아직도 유당알레르기가 남았는지 우유 매일 못먹고

 

이삼일에 한번 줘야하고해서

 

걱정스런맘에 주변 엄마한테 배양받았지요 ^^

 

근데 요것은 요플레는 단맛이 있는데 카스피해유산균은 전혀 맛이없어요

 

어른이야 건강에좋다니 먹지만 아이는 안그러잖아요

 

그래서 백설 타가토스 넣어서 먹여보기로했답니다.^^

 

레시피는 정말 간단해요
 

 

 

 

 

카스피해 유산균을 아이용

그릇에 덜고
 그안에 홍시를 살짝 넣어주세요..

(과일을 너무 안먹는 아들을위한 처방이라죠)
 마지막으로 백설 타가토스

넣어서 단맛 조절해주시면 끝~~

 

 

 

 

 

 

 

 

 

 

 

 

 

아들이 요구르트 찾을때 줬더니 잘먹더라구요..

 

사진을 찍을라했는데 그럴새도 없이 들고가서 손으로 퍼먹는바람에 ㅠㅠ

 

뒷처리 하느라고 사진은 포기했네요..

 

 

조금은쉽게 접해본 백설 타가토스 식후조절용 설탕 !!

친정엄마 위해서 받은거지만 저도 기분좋게 섭취했고 앞으로도

기회있으면 접해보고싶어요

 

레시피도 해볼생각은 없었는데 마침 집에 설탕이 똑 떨어져서 한번

 

맛볼까하는맘에 하다보니

요렇게 됐네요 ㅋㅋ

 

그래서 특별한 요리도 없고 별것없는 레시피랍니다 ..^^

 

그래도

좋은 맛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본 포스팅은 아줌마닷컴과 백설 타가토스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