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아줌마닷컴에서 백설 타가토스 퀴즈이벤트 진행을 하고 있네요^^

당첨이 되어 선물을 받아 사진을 올리면 좋겠지만, 혹시 안될수도 있을것 같아 급한 마음에 냉큼 백설 타가토스를 구매했지 뭐에요~

가족 건강을 염려하는 주부들이라면 혈당걱정은 누구나 하고 있지 않을까요?

저 역시 시어머니가 당뇨가 있으셔서 남편이 늘 걱정이던 차에~

이렇게 좋은 제품을 만나게 돼서 어찌나 좋은지 몰라요~

무엇보다 좋은건 너무~~~~나 간편하고 쉽다는거죠^^

우선 저녁을 먹고 후식으로 차 한잔 하려고 준비했답니다.

가장 주요인물인 남편은 오늘따라 늦게 귀가해서^^ 아이들하고 먼저 시식!

우선 고급스러운 컬러의 스틱형이며, 간편하게 뜯을 수 있어서 너무 맘에 쏙!

어쩜 이리도 입자가 고운지...그 맛도 정말 달달한 설탕맛~ 아주 부드럽다는!!

겨울철이라 집에 대추차가 있는데, 연하게 했더니 아이들은 달지 않다고 썩 좋아하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설탕을 넣기가 꺼려져서 그냥 먹게 했었는데....백설타가토스를 한 봉지 쏘옥~~

넣어보고 먹게 했지요^^

전 뜨거운 블랙을 자주 먹게 되는데...블랙을 먹는 이유는 설탕을 넣기가 꺼려져서거든요..하지만,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요~깜찍한 백설 타가토스를 한 봉지 쏘옥~

짜잔~~준비 끝!!!

입자가 너무 고와서 저을 것도 없이 스르르~~녹아내리는 백설 타가토스!!!

자~~시식!!!

꿀떡꿀떡~~ 대추차를 그냥 먹을 때보다 달달~하니 단맛이 살아있고, 부드럽게 넘어간다는 우리 큰아들^^ 동생이 잠시 자리 비운사이에 동생것까지 다 비우네요~

블랙으로 먹던 커피 맛은 물론 단맛이 살아있어서 좋았구요.

완전히 녹아서 컵에 끈끈하게 남는 느낌이 없어 그 맛이나 기분이 깔끔했어요.

설탕을 듬뿍 넣고 커피를 드시는 친정어머니께 백설 타가토스 강추!!!! 하렵니다.

덕분에 즐거운 티타임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