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주고 싶네요 ..집에서 직접 만들어주는걸 좋아하는 우리집 귀염둥이 둘째가 소풍갈때면 제가 맞벌이라 피곤해서김밥을 두줄만 사자 그러면 애교섞인 표정으로" 엄마의 정성이 가득들어있는 엄마표 김밥을 먹~고 싶어~어요"라고 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해주곤 했었는데 이번엔 제가 알아서 컨디션 좋은날 잡아 엄마의정성이 든 라면 강정 먹을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쪽빛하늘2008-06-20
오늘 만들어서 울딸래미 수련회갔다오면 짜잔~ 선물해야쥐~ㅋㅋ감솨요
쥐똥나무2008-06-20
저는 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서 먹었는데 이렇게 하면 라면이 더 바삭거리고 고소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강정을 해도 좋겠네요. 다음에 꼭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