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삼겹살550g, 양파,당근,등 야채짜투리, 고추장3큰술,설탕1큰술,맛술2큰술,고추가루2큰술,진간장2큰술,케찹1큰술,로즈마리약간
분량의 양념재료를 그릇에 담고 잘 섞어수 준비합니다.
준비한 통삼겹살은 포크로 사정없이 찔러줍니다.
이렇게 하면 양념이 속까지 골고루 잘 베어난답니다.
통삼겹살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지퍼백에 담아서 주물러 주면 손에도 묻어나지 않고 간편합니다..
하룻밤 정도 이렇게 재워두면 양념이 속까지 잘 베어듭니다.
이때 집에 로즈마리 잎이 있다면 몇잎 따서 넣어주면 돼지고기의 잡 냄새도
잡아주고 허브향도 느낄수있어 일석이조랍니다.
오븐팬 바닥에 갖은 야채를 썰어서 깔아줍니다.
집에 있는 여분의 야채짜투리를 이용해도 좋고 사과 껍질 같은걸 이용해도 좋습니다.
양념이된 통삼겹을 실로 묶어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한후
야채위에 올려줍니다. 그리고 그 위를 호일로 감싸주면 됩니다.
이때 호일을 군데 군데 구멍을 뚫어주시구요..
240도의 예열된 오븐에서 25분 그리고 조금 온도를 낮혀서
210도에서 25분 이렇게 익혀준후 그릴판을 아래로 내려서 200도의 온도에서 10분정도
더 익혀 줍니다.
호일로 감싸줘서 고기의 육즙이 날아가지 않고 촉촉히 베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로즈마리 잎이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도 잡아주어서 좋았구요.
기름가기 쫙 빠져서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먹기가 좋았습니다.
핫소스를 이용하셔서 더 매운맛을 즐기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