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ㅋ..제목에 낚이셨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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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냉국이라해서리 무슨냉국인가 하셨져~

요고이 오디와 복분자즙을 담아놓은 오복즙으로

만들어서 제목을 오복냉국이라 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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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푸드의 대명사 오디는 달콤한 향과 맛뿐아니라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황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성질이 따뜻한 복분자는형액순환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몸이 차가운 체질인 사람에게 좋읍니다..

붉은열매들의 특징인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다량 들어있기때문에

항암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레시피랄것도 없이
시판되고있는 오디즙이나 복분자즙이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냉국인에요..
전 황가네 농장에서 만든
오복즙을 이용해서 만들었답니다..



 

오복즙만 있어도 되지만

냉국하면 또 오이가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냉장고에서 오이와 참외를 꺼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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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넣어주면 좋고..참외는 있음넣고 없음 패쑤~

참외와 오이는 껍질채 채썰어 준비합니다..

오복즙에 생수넣고..

간맞춰서 오이와 참외를 넣어먹음되니

차암 쉽져잉~

얼음까지 동동띄워먹으니

장마철이라 입맛까지 후덥지근하더니

오복냉국 한그릇먹어주니 정말 시원하고 좋네요..

아삭하게 씹히는 오이도좋고..달콤하게 씹히는 참외맛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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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이라 색깔도 이뿌궁..

블랙푸드를 통째로 마시는 느낌이예요..ㅎ

복분자는 다이어트가 끝난후 요요현상이

걱정될때 복분자즙을 꾸준히 먹어주면 요요현상이

예방되기도 한다하궁..

오디는 변비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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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복냉국으로 만들어먹음

다이어트에도 참 좋겠다..이런생각이 드는걸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복분자와

숙취를 해소하고 당뇨와 고혈압치료에 도움이되면

눈과 귀를 맑게해주는 오디가 만나 만들어진 오복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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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우리가족을 깨우는 건강지킴이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