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양파 반쪽, 블랙올리브 5개, 브로컬리, 파프리카 약간, 게맛살 4개,

옥수수 약간, 치즈, 모짜렐라치즈, 토마토페이스트

양파와 파프리카는 잘게 다지고

올리브는 링 모양대로 썰고 브로컬리는 작은 송이로 떼어 두고

게맛살도 5~6조각으로 썰어 주세요

팬에 올리브유 1큰술 두르고 양파와 파프리카 볶다가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브로컬리, 옥수수, 게맛살, 올리브 넣고 같이 볶아 주세요

토마토페이스트 4큰술, 케찹 1큰술, 물 반컵, 설탕 1큰술,

소금 1티스푼 넣고 촉촉하게 볶아주세요

(토마토페이스트가 없으면 케찹으로 대체)

파스타를 넣으면 맛이 연해지니깐 소스 맛은 좀 강한 정도로....

제일 먼저 물 끓이다가 올리브유 1큰술, 소금 1티스푼 넣고

파스타 넣어서 삶아 주세요

그러는 동안 소스를 만들다가

파스타가 꼬들하게 익으면 체에 받쳐서 물기 빼 둡니다(씻을 필요는 없구요)

만들어 둔 소스에 파스타 넣고 잘 섞어 주세요

1일분씩 담고 체다치즈와 모짜렐라치즈 올리고

오븐 170도에서 10~15분.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구워 주세요

입으로 눈으로 즐길수 있는 치즈파스타 완성입니다 ㅎㅎ

보기에도 넘 이쁘고 맛도 딱 좋답니다 ㅎㅎ

치즈를 듬뿍 넣어 입안가득 치즈의 부드러움과

피자치즈의 쫄깃함을 동시에 느낄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