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빵가루,피자소스 ,치즈, 피망,버섯,양파,소시지,옥수수통조림,케찹
매번 피자를 하다보면 반죽을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빵가루만 마트에 파는걸로 준비했다
100ml물에 빵가루를 넣어준다
반죽을 하고나면 랲을 씌워 30분정도 발효시킨다
발효되기 기다리기 까지 시간이 많으니 그동안빵가루 위에 얹을 토핑거리를 준비한다
청홍피망, 양파는 길게 잘라두고 버섯도 이쁘게 잘라둔다
소시지는 먹기좋게 길게 반으로 잘라서 준비를 한다
그리고 피자소스도 직접 만들어본다
청홍피망과 양파, 소고기,버섯을 기름에 두른 프라이팬에 볶다가
케찹을 넣어주고 5분정도 은근히 조려서 준비해둔다
그리고 이건 옥수수 통조림 인데 마트에 파는걸로
아무거나 준비해둔다(완두콩도 넣어도 되지만 우린 옥수수만 넣었다)
발효다된 피자반죽을 오븐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고루펴서 포크로 바닥을 찍어준다( 소수가 고루고루 베이도록,.)
미리준비한 소스를 이쁘게 펴바른 다음에
이쁘게 잘라 준비해둔 토핑들을 모조리 올려준다
올릴때도 깔끔하고 이쁘게~ 고루고루 신경써서 올려준다
마지막으로 치즈를 듬뿍 뿌려서 오븐에 굽기만 하면 끝
200도 예열된 오븐에 20분만 구워주면 맛있는
피자가 완성된다!!!
깜빡하고 오븐에 갓 나온 둥근형태의 피자는 사진을 찍지못했다
아쉽지만 한조각 사진이라도 올려본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가족 아이들에게 내밀었더니
"엄마가 해준 피자가 최고로 맛있어요"
역쉬 우리아들들!!! 엄마가 해준 피자가 제일 맛있다며
그 자리에서 세조각씩 해치웠다
대단한 우리아들들!~ 맛있게 먹어주니 만드는 엄마도 보람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