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백미, 보리쌀, 차조를 고루 섞은후 깨끗이 씻어서 내솥에 담아 줍니다

여기에 물이 아닌 사골국물을 넣어서 밥물을 맞추어 줍니다

내솥을 쿠쿠압력밥솥에 넣구요^^

뚜껑을 덮고 [영양밥]으로 맞추어 밥을 지어 줍니다

 

 

 

 

 

사골밥이 다 지어졌어요~~~

일단 지어지는 내내 사골향이 물씬 나구요~~~

다 지어진 밥을 보니 윤기가 끝내주고, 밥알들이 촉촉하네요

 

 

 

 

 

콩나물은 다듬어서 깨끗이 씻은후 삶아서 물기를 꼭 짠후 준비합니다

 

 

 

 

 

각종 야채는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굵게 다져줍니다

 

 

 

 

 

후라이팬에 다진 야채를 모두 넣고 들기름을 두른후 후춧가루를 살짝 뿌려서 약불에서 볶아 줍니다

 

 

 

 

생야채들은 손질하여 깨끗이 씻은후 야채탈수기에 넣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고 채썰어 줍니다

 

 

 

 

돼지고기를 절반을 채를 썰고, 절반을 다져줍니다

팬에 담고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린후 잠시 두었다가 양념이 거의 없어질정도로 볶아 줍니다

 

 

 

 

 

사골밥을 적당량 그릇에 담아서 콩나물과 고추장을 넣고 살살 비벼줍니다

 

 

 

 

 

 

 

 

 

일단 밥을 미리 비볐기 때문에 야채들과 섞는데 전혀 힘들거나 하지 않네요

밥알들은 미리 고추장이 배어서 맛있고, 야채들은 생생한 그대로 있어서 아삭하니 맛있고

요즘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시대에 이렇게 비빔밥도 볶은야채 올리지 않고 생야채를 올려서 먹어도 참 좋은것 같아요

아삭한 맛도 즐기고, 밥은 밥대로 씹히는 맛이 좋고~~~~

누구나가 쉽게 먹을수 있구요

 

 

 

 

 

일단 밥을 미리 비볐기 때문에 야채들과 섞는데 전혀 힘들거나 하지 않네요

이미 야채들을 볶아서 아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즐길수 있는 그런 비빔밥입니다

특히 사골국물로 지어서 밥알 자체가 무척 부드러운데, 여기에 볶아서 넣으니 더욱 부드러운 맛을 즐길수 있어요

치아가 안 좋으신 어른들이나 어른 아이들이 먹기에 참 좋겠어요

전체적으로 비빔밥의 맛이 순하면서 담백하고, 부드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