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무, 봄동, 마늘,생강, 참깨, 까나리액젓,새우젓,고춧가루,매실액,굵은소금,배
[첫번째, 면역력을 팍팍! 파김치]
#1. 쪽파는 잘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까나리액젓에
30분가량 담궈둔다.
#2. 풀이 죽은 파를 건져내고 가라앉은 액젓에
고춧가루+마늘+매실액+배즙+참깨를 넣어
버부려서 반나절 실내에 뒀다가
냉장보관해서 먹는다.
* 배즙을 갈아넣으면 파의 매운맛을 중화시켜주고
시원한 맛과 달콤한 맛이 맴돌아 아이들도
잘먹어요! 그리고 설탕대신 매실액을 넣어
깊은맛을 자아내고 뒷맛까지 깔끔하며
소화를 돕는답니다.
[두번째,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 깍두기]
#1. 깍둑썰은 무를 40분정도 따뜻한소금물에 절인 후
물기를 짜고 고춧가루+새우젓+매실액+까나리액젓+생강+마늘+실파+매실액를 넣고
버무리면 완성! 반나절정도 실내에 뒀다가 냉장보관해서 먹는다.
* 깍두기는 절이기가 중요! 아삭한 맛을 자아내기위해선
따뜻한소금물에 절인다는것!
[세번째, 입맛없을때 최고! 봄동김치]
#1. 봄동은 먹기좋게 잘라 소금을 약간 쳐놓는다.
봄동은 풀이 죽으면 맛이 없기에 절인다는 느낌보다는
간이 베개하는 느낌으로 절이는게 중요!
#2. 고춧가루+참깨+마늘+까나리액젓+매실액을 넣고
살금살금 버무려준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조금넣어 무쳐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