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무 갓, 파,미나리 당근, 깨소금
온갖 양념을 넣어서 버무린 김치속 입니다.
시동생 둘이 힘을 합치니 이렇게 거뜬하게 완성 ~~~
열심히 작업중이구요
재료준비하기까지 포근한 날씨였는데
바람이 불고 추워지기 ~~~
수돗가에서 비닐하우스까지 가져날르는 수고도 남자들의 몫
평소 일을 안하던 시동생도
김장에 한몫 하면서 갓김치를 버무렸다
평소 만들기 솜씨가 좋아서 ~~~
가지런히 정렬하라는 형수말에 고민하고 있는 중 ~~~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
김치통을 가져가지 않은 우리는 박스에 담아서 가져갈 준비중 ~~~
비닐을 펼치며 담을 준비를 하면서~~~
시아버님은 감독을 하신다.
시어머님은 재료 찾아주기 바쁘시고..
많았던 김치 속이 어느새 없어졌습니다.
부럽습니다~
전 늘 죄송스럽게 얻어오기만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