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1모, 불린 미역 1컵, 소금 약간, 물 ½컵, 조림양념(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다진 파 1큰술, 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식용유 적당량
항상 마른 미역이 집에 있긴 한데 대부분 미역국을 끓일 때나
미역초무침 외에는 활용을 잘 못하는 것 같아서 두부조림에
넣어 만들어 봤어요. 칼칼하고 짭쪼롬한 밥반찬~두부미역조림!
두부와 미역을 배합하면 칼슘 흡수가 상승해요.
칼슘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는 두부와 미역을 이용한
미역을 물에 불려 준비해요.
두부는 사방 4cm 크기로 도톰하게 잘라
소금,후추를 뿌려 잠시 두었다가
물기를 닦아내고 식용유를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요.
분량의 재료를 섞어 조림양념을 만들어요.
두부에 조림양념을 끼얹고 물을 부어 끓이다가 국물이 끓으면 중간
불로 줄인 다음 불린 미역을 넣어 조려요.
두부에 간이 배어들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