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누룽지, 청량고추,파,계란(기호에 맞게)
늦은 퇴근으로 늘 배고파 하는 남편을 위해 만든 누룽지라면~
밥과 라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넘 좋아요^^
****
1. 물이 펄펄 끓으면 라면과 누룽지를 동시에 넣습니다...
2. 스프와 청량고추를 넣어 끓여 줍니다..
나중에 파를 넣어서 잠깐 끓여주면 완성!
우와! 내가 만들었지만... 면과 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맨밥이 아닌 누룽지를 넣으니...
그 맛이 구수하고 부드러워 ..... 마치 탕을 먹는 기분이랍니다^^
얼큰한 국물과 구수한 누룽지...
항상 라면을 먹게 되면 2% 부족해서 밥을 말아먹곤 하는데요~~
이제 밥대신 누룽지와 함께 끓인~
누룽지라면을 먹어 보세요~~
부족했던 2% 누룽지로 채워 주세요..^^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누룽지의 씹히는 맛이 정말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