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달라는 아이의 말에 "엄마가 과자 만들어 줄까?"
하곤 부리나케 대강대강 만들었습니다.
모양은 슈퍼~울트라로...(한입엔 절대 안들어가요)
맛은 시판 쵸콜릿 쿠키보다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재료:버터,계란,유기농 밀가루,유기농 설탕,베이킹 파우더,쵸코릿
만드는 법:버터에 설탕을 섞은후
밀가루,베이킹파우더를 체에 쳐 넣고
쵸코릿을 섞은 후 모양 만들어
180도 예열한 오븐서 10분 굽기~
버터를 중탕으로 녹입니다.
반죽 다하고 쵸콜릿 투하
반죽과 쵸코칩을 섞어요.
반죽에 넣은 쵸콜릿이녹아 색이더진해요~
쿠키의 결이 살아있다는
슈퍼 쿠키라 크기가 왕~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
사실 작게 만들기 번거로워 좀 크게 반죽을 떼였더니
많이~많이~커져서 저도 좀 당황했지만....
맛은 일반 파는 쵸코쿠키와 같고 더 부드럽게 느껴져 아이들이 잘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