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여름에는 뭐니 뭐니 시원한게 최고이죠..

저희집 식구들은 과일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냉장고에서 과일만 보면

그걸 꺼내서 먹곤 하죠.. 밥보다는 시원한 과일이 최고라라요..

그 중에서도 과일로 화채를 만들어 먹느 것을 어찌나 좋아는지...

화채만 주면 밥 생각들이 없나요?

조금 더 있으면 정말 더운 더위가 시작되겠죠..

그때는 과일을 먹어도 잠시동안만 시원해서 말이죠..

그래서 생각한 조금 더 시원한 수박화채를 만드어 볼까 해서 우유를

얼려서 믹서기에 갈아 봤어요...

우유를 얼려서 믹서기에 갈아서 수박화채에 먹으니 입안에서

 아이스크림 처럼 부드러우면서 입안이 얼얼해지더군요...

수박 이외에도 다른 과일을 넣으면 좋지만 요즘 과일 가격이 넘 비싸서

키위나 바나나대신 후르츠 칵테일로 넣으니 가격도 저렴하면서

달달한 맛에 우리 식구들~~~ 수박화채만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우유가 녹을 쯤 되면 얼음을 넣어 주시면 더욱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