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햄, 치즈, 밀가루, 계란, 빵가루
그릇에 약간의 물을 담고 깨끗이 씻은 고구마를 반을 잘라 랩을 씌워 구멍 3~4개를 내고
약 5분간 렌지에서 익혀 줍니다.
햄과 치즈도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고구마 껍질을 벗겨 뜨거울때 으깨어 줍니다.
호박 고구마가 달아서 설탕은 넣지 않았어요.
으깬 고구마 적당량을 집어 펼친다음, 속으로 햄과 치즈를 넣고 잘 오므려 줍니다.
틈이 있으면 익혔을때 속의 치즈가 흘러 나오니 잘 오므려 주세요~
밀가루 옷을 입히고,
계란옷을 입힌다음,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 주세요~
기름을 뿌려 오븐에서 구웠어요.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25분간 익혔답니다.
노릇노릇, 바삭바삭한 고구마 햄치즈 크로켓이 완성되었어요.
감자 크로켓은 케찹에 찍어 먹어야하지만,
고구마 크로켓은 속의 햄에도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