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몇 달전 달고기로 닭불기를 해 먹어본 기억을 되살려

평소에 잘 먹는 삼치로 삼치불고기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혹시 비린내가 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나 맛좋은 삼치불고기가 되었답니다.

매콤 달콤한 맛에 빠져버린 우리집의 두 남자~

저의 남편과 큰아이 모두 잘 먹네요..

삼치덕에 오늘 저녁 한끼는 아무 문제없이 해결했답니다.

☆★☆★ 재  료(4인분) ☆★☆★

삼치 2마리

☆★☆★ 양   념   장 ☆★☆★

간장 4큰술, 고춧가루 2큰술, 물엿 2큰술, 다진파 3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약간,맛술, 2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1작은숙

고등어는 머리를 잘라 내고 내장을 뺀 뒤

반 갈라 포를 뜨듯이 칼을 어슷하게 넣어 3토막으로 크게 썰어놓습니다.

큰 그릇에 간장, 고춧가루, 물엿, 다진 파, 다진마늘, 생강

맛술, 깨소금, 참기름, 후춧가루를 함께 넣고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손질해서 토막친 삼치에 양념장을 뿌려 간이 배도록 30분정도 재워둡니다.

석쇠에 호일을 깔고 양념한 삼치를 놓아 앞뒤로 타지않게 굽습니다.

호일을 깔고 구우면 양념장이 아래로 흐르지 않아 타지 않고 깨끗하게 구울 수 있답니다.

우와~ 맛있는 삼치불고기 완성되었네요..

화사하게 장식도 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