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호박, 양파, 당근, 버섯, 계란, 김치, 양념장(간장,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약간의 설탕)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다시팩과 다시마, 무를 넣고 육수를 끓여 줍니다.
국간장과 약간의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육수가 끓을동안, 채를 썬 호박과 양파를 약간의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소금 약간을 뿌려 볶아 줍니다.
채를 썬 당근도 볶아줍니다.
버섯도 약간의 소금간을 하고 볶아 주었어요.
계란도 풀어서 부친다음 돌돌말아 잘라서 준비를 했어요.
김치는 참기름, 깨소금, 약간의 설탕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 주었어요.
묵은지는 볶아서 고명을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끓는 물에 국수를 넣고 삶은뒤, 찬물에 헹궈 사리를 만들어 둡니다.
간장, 고춧가루, 다진파, 깨소금, 참기름, 아주 약간의 설탕을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면기에 국수를 담고, 육수를 붓고, 고명들을 올려 줍니다.
간장 양념도 개인 취향에 맞게끔 넣어 줍니다.
맛있어 보이네요..근데 옛날 할머니깨서
만들어 주시던 그맛은 서울 시내 한군데도 없더라구요..
당근이랑 버섯은 아무래도.. 시원한맛은못내구요기름에 볶는등ㅠㅠ 옛날엔 숙주나믈이랑 호박채썰고 부추나물정도만 들어가더라구요 글고 고춧가루와마늘 참기름 깨소금 정도,,ㅎㅎ지금은 시대가 입맛을 바꾸어놓았지만 저도 한번 만들어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