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재료

소스 만들기
* 요플레에 준비된 마늘, 겨자, 파슬리, 올리브유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여러 가지 야채를 준비했어요.
* 시금치는 다듬고, 깨끗이 씻은 후 스팀 렌지 에서 6분간 데쳤어요.
기가 막히게 데쳐 졌어요. 우렁각시 만세!!
* 새송이는 길게 썰어서 스팀에서 렌지 으로 2분간 데쳤어요.
* 햄도 먹기 좋게 길게 썰어서 렌지에 1분간 익혔어요.
* 집에서 만든 소시지는 냉동실에 있었기 때문에 해동 후 오븐에서 10분간 구웠어요.
* 여러 가지 준비된 야채와 햄, 소시지를 넣고 찹쌀 쌈지에 돌돌 말았어요.
* 월남 쌈을 만들어서 빙수그릇에 가지런히 꼽았더니 너무 예뻤어요.

 집어 먹기에도 간편합니다.

시어른들은 밥을 넣는게 좋다고 해서 밥도 조금 넣어서 함께 말았어요.
야채 씹히는 맛과, 햄, 소시지의 고소한 맛과 곤약의 쫄깃한 맛이 어우러 져서
아주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스팀으로 쉽게 야채를 데칠 수 있었던 것이 참 좋았어요.
끓는 물에 야채를 데칠 때에는 너무 익어서 뭉그러질 때가 종종 있었는데,

오븐 스팀 덕분에 번거러움이 간단하고 말끔하게 해결 되었네요.  

나의 우렁각시 하우젠 오븐스팀에게 박수~~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