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먼저.. 분량의 다진 소고기에다 고기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손으로 주물러

끈기가 생기게 치대어줍니다~

 

 

 

 

1. 참다래는 통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반으로 잘라도 고기를 입히면 크기가 커져요.

 

2. 다진 고기를 참대래 갯수에 맞추어 나눈후.. 참다래 반개를 넣고 둥글게 뭉쳐줍니다.

 

3. 고기에 끈기가 있어서 쉽게 잘 뭉쳐져요~

 

4. 튀김옷에 사용할 빵가루에다 파슬리가루를 섞어 분무기로 물을 3회 정도 뿌려

빵가루를 약간 촉촉하게 해주셔야 튀김겉옷이 빨리 타는걸 방지해줍니다~

 

 

 

 

참다래를 넣어 뭉친 고기는 한덩이씩 밀가루 → 달걀물 →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170도로 달군 튀김오일에 골고루 튀겨 건져냅니다~

 

고기가 두껍지않고 소고기이기 때문에

오래도록 바싹 익히지 않아도 되어요~

속까지 빨리 익기때문에 겉이 먹음직스러운 색이 나면 건져내 주심 된답니다~

 

 

 

 

이젠.. 상큼한 키위소스를 만들어줄거에요~

 

미니믹서기에 키위한개랑 플레인요구르트를 넣고 윙윙~~ 갈아준후..

 

 

 

 

간장, 머스타드소스, 레몬즙을 넣어 잘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아주 간단하게 소스가 완성되었는데..

각종 샐러드에 뿌려 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접시에 양상추등 야채를 썰어담고..

튀겨낸 참다래커틀릿을 올려내고 소스를 같이 곁들여 내면 완성이에요~^0^

 

 

 

 

아이들이 그냥 스테이크인줄 알고 썰었다가..

 함성이 터져나온답니다~ㅎㅎ

 

좋아들하는 참다래가 통채 콕 박혀있으니

얼마나들 좋겠어요~^^

 

 

 

 

겉은 바삭바삭하고 촉은 촉촉하면서 상큼한 키위까지~~

 

맛과 영양을 한꺼번에 잡아버렸답니다~

 

 

 

 

참다래가 초록색이라고.. 빵가루에다 파슬리가루를 듬뿍섞어

겉에도 초록빛이 나게 만들었더니..

더 맛깔나 보이네요~^^

 

 

 

 

상큼하고 새콤달콤한 키위소스~~

 

그냥 소스만 푹푹 퍼먹어도 맛있는 소스랍니다~

 

야채에다 듬뿍 뿌려 먹으면 상큼한 맛에 아이들도 야채를 잘 먹게 될거에요~

 

 

 

 

요래 참다래커틀릿 위에다 키위소스 살짝 뿌려 한입 가득 먹으면..

 

봄철 나른한 춘곤증이 싸악~~ 달아나 버리는것 같아요~ㅎㅎ

 

그럼.. 울이웃님들.. 맛난 점심식사 드시구여..

졸지마세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