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디즙,밀가루, 밀가루,부추,느타리버섯,고추,올리브유.소금
약이 되는 오디전입니다~
요즘은 오디 보기가 흔치않아요. 저는 지인께서 오디농사를 하셔서 실한 놈으로 사서 액기스도 만들고 생으로 갈아서도 먹고 있어요~~
재료는 오디,오디액기스.느타리버섯,부추,청고추,밀가루,소금,올리브유를 준비해요
오디가 참 실하지요~~
오디는 뽕나무 열매로 포도당,과당,시트르산,사과산,펙틴을 비롯하여
비타민A,B1,B2,D,칼슘,인,철이 함유되어 있어요.
오디는
귀와 눈을 밝게 해주고
기침,천식에 좋고.이뇨제 역할도 해요
중풍,당뇨,고혈압,혈액순환,불면증에도 아주 좋데요~~
보울에 밀가루를 넣고 오디액기스를 넣어 반죽을 하니 색이 요렇게 변했어요.
부추,고추,느타리 버섯은 먹기좋게 잘라서 넣고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씩 떠서 얹고 반쯤익으면 위에 고명으로
오디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익혀서 담아내면 됩니다.
찰밀가루로 만들어 쫄깃하고 은은한 오디향과 어우러져 아주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