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쌀밥1공기, 상추15장, 깨소금, 참기름적당량, 소금아주약간
볶음고추장양념: 참치캔100g, 고추장1컵, 다진마늘1/3숟갈, 다진양파1/4개,
자이로과당2숟갈(=설탕), 꿀2숟갈, 참기름1숟갈, 통깨1숟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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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참치고추장볶음을 만들어 줄거에요~^^
팬에 참기름 1숟갈을 둘러준후 참치캔은 기름 쫙빼준후 넣고 볶아줍니다~
참치를 볶아주다가 다진마늘, 다진양파, 설탕, 꿀을 넣고 달달달~~
볶아주세요~^^
고소한 냄새가 풍기면 고추장 1컵을 넣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줍니다~
참치대신 다진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넣고 만들어도 맛있어요~^^
마지막에 통깨넣고 뒤적여주면 완성~!!
완성된 참치볶음고추장이에요~~^^
보기에도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ㅎㅎㅎ
요거보니까 밥비벼 먹고 싶은 생각이 물씬물씬~~~ㅎㅎㅎ
요렇게 겉으로 밥이 보이는 쌈밥은..
흰쌀밥보다는 색이있는 잡곡밥이 좋아요~
저희집은.. 검정쌀을 넣고 밥을 지어먹기때문에..
검정쌀밥이에요~
밥한그릇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고 소금은 약간만 넣어주세요~
볶음고추장을 올릴거기 때문에 간간하게 밥에 간을하면
짜답니다~
모두 넣고 주걱으로 밥을 살살 비벼주세요~^^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밥을 조금씩 떼어
동글동글 뭉쳐주세요~ㅎㅎ
밥은 미리 다 뭉쳐놓으세요~
그래야 작업이 효율적이에요~^^
상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후..
상추 끝부분의 딱딱한 줄기부분은 잘라내주신후..
만들어둔 밥을 한개씩 올린후..
참치볶음고추장을 조금씩 올려줍니다~
이때 상추는 청상추나 적상추보다는 꽃상추가 이뻐요~^^
도식락 폼나는 사각 그릇에 가지런히 담아보았어요~ㅎㅎ
벗꽃잎 날리는 창가에 앉아 한개씩 쏙쏙 빼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 하네요~히히^^
이렇게 야채에 쌈싸서 밥을 먹으면 먹어도 배부른지 모르겠더라구요~ㅎㅎ
벗꽃구경도 가야하는데.. 이러다 꽃잎 다 떨어지겠어요 ㅠ.ㅠ
할수없이.. 울집 아파트단지안에 벗꽃 많은데.. 베란다에서 꽃구경중이에욤~
아웅~~ 이웃님들도 점심 맛있게 드시구..
창밖에 꽃구경도 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