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든 두부로 두부김치

BY 주주마미 조회 : 1,146

재료

두부, 김치, 멸치육수,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양파,다진마늘,올리고당,
멸치육수

만들기




 

집에서 직접 만든 두부를 이용해서 오랜만에 두부김치를 해봤어요,

매콤~하게 김치를 볶아서 따뜻한 두부와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너무 맛있거든요,,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더 신선하고 맛이 고소하니 좋아요,

신랑두 먹어보더니 부드럽고 맛있다네요~

ㅎㅎㅎ

낮에 만들어 뒀다가 밤에 먹었거든요,,

넘 고소하고 맛있어요,,

^^

 

콩(백태) 300g, 간수 300ml, 생수 12~13컵

콩 불려줄 물 600g,

 

 

 

 

콩은 12시간 이상 불려서 사용합니다,

전날 저녁에 물에 담가두었다가 하룻밤 지나서 사용하면

딱 알맞게 콩이 불더라구요,,,

 

 

 

 

 

 

충분히 불린 콩은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세요,,

 

 

 

 

 

 

 

 

 

 

 

 

 

 

 

 

 

믹서기로 곱게 갈아준 콩물은 면보에 걸러서

꽉 짜주세요,,

이때 걸러지면서 나오는건 콩물이고

면보안에 남는게 콩비지가 되는거랍니다~^^

걸러 나오는 콩물로 두부를 만들어내는 거에요,,

 

 

 

 

 

 

 

 

 

 

 

 

 

 

 

 

 

 

걸러낸 콩물은 넉넉한 크기의 냄비에 붓고 끓여주세요,

7~8분 이상 끓여주다보면

콩물이 끓어올라 냄비에서 넘치려고 할때

준비된 천연간수를 골고루 부어주면 된답니다~^^

간수를 부어주면서 주걱으로 콩물을 몇번 섞어주세요,,

요렇게 해줘야 간수가 콩물에 고루 잘 섞이거든요,

^^

불끈후 10~15분쯤 지나면 몽글몽글 콩물이 뭉쳐서

순두부가 완성되는거에요,,

 

 

 

 

 

순두부 상태에서 그냥 양념장 섞어서 먹어도 넘 맛있어요,

그치만,,저는 두부를 만들거라서

두부틀에 면보깔고 위에 순두부를 부어주세요,,

순두부 상태에서 물기를 빼주면 단단한 두부가 완성된답니다~

 

 

 

 

 

두부틀 뚜껑을 올려주고 위에 묵직한 걸 올려준후

30분이상 물기를 빼줍니다,

전 애용?하는 유자청담긴 병을 올려주었죠~,

밀폐용기에 물담아서 올려줘도 되구요,

 

 

 

 

 

물기빼준후 완성된 홈메이드 두부,,랍니다~

바로 완성된 두부는 간수때문에 살짝 간이 있으니까

찬물에 좀 담궜다가 사용하면 간수도 빠지고

두부맛이 좋아진답니다,,

^^


 

직접 만든 두부로 두부김치를 만들어요,,

 

김치 1/4포기, 스* 100g, 양파

고춧가루 1큰술반, 고추장 1작은술, 설탕약간,

다진마늘, 올리고당, 멸치육수 2~3큰술

 

저희집은 김치가 김장김치라서 짜거든요,

그래서 따로 간은 하질 않았어요,

참고하세요~^^

 

 

 

 

 

 

팬에 포도씨유 약간 두르고 준비된 김치와 양파를 넣고 볶아요,

전 고기는 안넣었지만 여기에 고기를 넣으신다면

고기를 미리 밑간해뒀다가

고기부터 볶아주면서 살짝 익으면 김치랑 양파 넣고 볶으면 되요,

저희집엔 돼지고기가 준비된게 없길래

그냥 스*을 이용했답니다,

의외로 잘 어울리고 맛있거든요,,^^

 

 

 

 

 

고춧가루,마늘,고추장등 양념 넣고 볶아요,,

고춧가루만 넣어도 되지만,,

전 고추장을 약간 추가해서 넣어 준답니다,

고추장이 약간 들어가면 김치볶음의 색이 예쁘게 나와요,

웬지 더 먹음직스러운 색이 되지요,,

 

 

 

 

 

김치가 나른하게 잘 익으면

잘라둔 스*도 적당히 넣어서 한데 어우러질정도로

볶아내면 완성입니다,,

스*은 끓는물에 데쳐 사용하거나 뜨거운물에

헹궈내듯이 씻어낸후 사용해요,

캔 제품은 아무래도 그냥 사용하기 찝찝하더라구요,

 

 

 

 

 

 

 

집에서 직접 만든 두부를 이용한  매콤한 두부김치랍니다,

저희집은 김치볶음도 자작하게 국물이 있어야되요,

 

독특한 식성을 자랑하시는 저희 남편분께서

국물있는 김치볶음을 좋아한답니다,

ㅎㅎㅎ

김치볶음 국물에다가 밥도 비벼묵고 암튼 독특하죠,,

 

저희신랑 정말 정신없이 젓가락이 왔다갔다했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들어줘서 그랬나??

*0*

아이들도 두부를 어찌나 잘먹던지,,ㅎㅎ

맛있다고 잘먹는 아이들 보니까

두부만들면서 번거로웠고 시간 걸리고 했던 것들이

한방에 확~사라지더라구요,,

^^

그냥 사먹어도 되는 두부지만,,

그래두 집에서 직접 정성들여 만드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두부만들면서 맛보는 뜨끈한 순두부와

남은 비지로 만드는 찌개맛도 너무 좋아서 만들게 되네요,

시간 걸리고 해도 종종 만들어 먹는답니다,

자주 해먹기는 벅차고,,

ㅜ.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직접 집에서 해먹는것도

참 좋은것 같아요,,^^

 

등록
  • ☜☜☜ 월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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