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를 자 풀어주고 간을 보아 싱거우면 가루카레를 더 넣어 줍니다
일반적인 카레보다는 좀 더 묽게 만들어 줍니다
Step 9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라면사리를 넣어 익혀 줍니다
완전히 익히지 않아도 되고 건져서 채망에 담아 헹구어 줍니다
Step 10
헹군 라면사리는 카레에 넣어 줍니다
한소끔 더 끓입니다
Step 11
마지막에 익힌 닭안심과 대파를 올려 줍니다
다시 뚜껑을 덮고 살짝 더 끓인후 그대로 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Step 12
사실 별 요리 아닌데로 이렇게 닭고기만 올리고 라면사리로 만들면
왠지 근사한 일본 요리 같이 된답니다^^
일본음식의 카레나베에서 응용하여
우동 대신에 라면사리를 넣었는데 훨씬 카레가 잘 배어서 맛있어요
또한 전기팬이여서 계속 끓이면서 먹으면 되니 참 좋고
끓일수록 국물이 진해져서 더욱 맛있답니다^^
집에 남아도는 야채 모두 넣고 만들어도 좋고
야외에서 캠필할때 먹고 남은 야채 모두 넣고 만들기에도 참 좋아요^^
카레와 닭고기 둘다 좋아하는데
잘 맞는 궁합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