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봄나물 요리

향긋한 참나물 무침

참나물 김밥

봄이 입안에 가득가득~~~





입안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취나물 듬뿍 넣어

봄나물 김밥 만들었어요..

향이 강해 우리집 아이들은 먹지 않는..

오직 나만을 위한 건강한 힐링푸드 입니다.



봄이라 더 맛있는 봄나물..

봄에 봄나물을 잔뜩 먹어주어야 몸속에 나쁜것들이 죄다 빠져 나갈것 같아요..

향긋한 취나물 무침으로,, 겉절이로 드시면 좋아요.

요거 쌈싸먹어도 아주 향긋하니 맛나요.

​참나물 한줌

참치액 1 작은술 , 소금약간 , 참기름 1큰술 , 깨소금

​향긋한 참나물 이에요..

향이 조금 강해 마늘도 생략하고,, 기본양념으로만 간을 해주었어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액상조미료 한큰술 넣어주시거나 참치액 으로 간을 해줍니다..

요즘 액상조미료 자주 사용하는데 음식에 넣어도 재료와 잘섞여 겉돌지 않아요..

액상 조미료의 장점은 뒷맛이 깔끔해요.



나물의 간을 보시면서 소금의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조물조물 무쳐낸 향긋한 봄나물 무침..

입맛 돋구워주는 봄나물 요리입니다.






향긋한 봄나물 무침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밥 2/3 공기 넣고 깨소금,, 참기름,, 소금약간 넣고 버무려줍니다.



김위에 밥을 얇게 펴서 참나물무침을 양껏 올려줍니다..

전 나물이 좋아 욕심내어 많이 넣었어요.

 


달걀1개 풀어 김밥을 굴려서 말아줍니다.





달걀물을 한번 입혀주니 부드럽게 술술 넘어갑니다.

봄나물 하나만으로도 어찌이리 맛난 김밥이 되는지..

김밥은 어떤재료를 넣든 다 맛난것 같아요.

참나물무침을 아주 양껏 가득 넣었더니 더 맛있네요.



둘둘 말은 김밥..

올봄에 향긋한 봄나물 가득한 취나물 김밥 어떠세요???







봄이라 어딘가로 떠나고 싶네요..

향긋한 봄나물 김밥 싸가지고 가까운 산으로 등산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