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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드세요??
친구들과의 통화도,,
이웃들과의 통화에서도 저녁 뭐먹지...
늘 고민입니다..
매끼 식사준비할때 정말 뭐해먹지..
잘먹고 잘사는 방법..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질문인것 같아요..
되도록이면 육류 섭취를 줄이고자 한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안먹을 수는 없고,,
한참 크는 초딩,, 중딩이라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날을 정하고 먹고 있어요..
오늘이 그날..
정말 고기 땡기는 날이에요..
칼로리 섭취를 조금 줄이고자 담백하게 수육으로 결정...
중딩따님은 살고기를 드시고,,
초딩아드님은 껍질을 좋아하시네요..
참 성향도,, 먹는 취향도 달라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적어도 먹을때 싸움은 하지 않아요..
나이차이가 네살 터울이지만 무지하게 싸우는 이들..
이제 방학도 5일정도 남았어요..
얼른 개학의 그날이 오길~~~
담백하게 저수분으로 수육을 해서
간장양념을 해서 조림으로 만든
간장수육 입니다..
복잡한듯 하지만 알고보면 무지하게 쉽다지요..
간장수육 / 간장수육 만들기
오늘이 그날 입니다..
고기 먹는날~~~
돼지 앞다리살 1근 분량 ,, 대파 ,,양파 ,,
된장 1큰술 ,,물 반컵
마트에서 세일하는 앞다리살 사왔어요..
조림간장을 만들어 수육을 넣고
소스가 반이 되게 졸여줍니다..
얇게 편썰기 해줍니다..
달콤한 간장소스가 코팅이 되어 달콤하고,, 쫄깃하고...
요대로 썰면서 몇개 집어 먹었어요.
초딩아드님 다음주가 개학..
이번주는 밀린 숙제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저와 전쟁을 열심히 하며..ㅠㅠ
맛있는 음식 열심히 챙겨 먹이고,,
우리집 초딩이가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