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기재
흰눈이 펑펑~~~
하루종일 날이 흐리더니
눈이 내리네요..
바람도 불고,, 춥고,,
학교에서 돌아온 우리 아이들 줄 간식으로
달콤한 고구마 맛탕 준비했어요..
상큼한 오렌지소스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이 좋은
건강한 간식입니다..
오렌지 맛탕 / 견과류 맛탕
재료 준비할까요..
[ 호박고구마 3개 , 아몬드 한줌 , 식용유 약간
맛탕 소스 : 귤 1개 , 설탕2큰술 ,올리고당1 , 물1큰술 , 검은깨약간 ]
제철맞은 귤을 넣어 주었더니 ..
완전 상콤돋게 맛나요.
고구마는 겉껍질을 제거하고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물에 10분정도 담아 전분기를 빼주고,,
키친타올에 닦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이상태로 먹어도 맛나요~~~
귤은 즙을 내주고,, 분량의 소스를
바글바글 끓이다가 튀겨낸 고구마와 아몬드를 넣고 섞어줍니다..
반짝반짝 윤이나게 조려진 소스에 달콤한 고구마 맛탕..
저절로 손이가는 맛이에요.
손이가요~~~
손이가..
오렌지소스를 더했더니
상콤한 맛이 참 좋은 고구마맛탕 이에요..
달콤한 고구마와 고소한 아몬드가 듬뿍..
한접시 먹고 나면 기운이 불끈 솓을것 같은 간식이에요.
이제 일주일만 다니면 아이들 겨울방학에 들어가네요..
전 개학입니다...
맛있는 간식도 더많이 챙겨주고,,
건강한 음식도 더많이 챙겨주어야 되겠어요..
이번주말에 레시피따라 해줘봐야거쓰요~~!!
우린 늙었씅게...견과류를 호두도 넣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