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박력분, 견과류, 시리얼, 유자청, 슈가파우더, 계란,
녹인 버터에 슈가파우더를 넣고 골고루 잘 섞습니다.
계란과 박력분을 넣고 칼로 자르듯이 섞어주었어요.
(계란은 터트려서 계란물로 만들어 섞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저는 한쪽으로 밀어 놓고 풀어서 섞었어요. ^^;)
준비한 틀에 만든 반죽을 넣고 골고루 편평하게 펼칩니다.
(유산지 까는 걸 깜빡했더라구요. ㅜㅜ;)
16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15~20분간 구웠어요.
기본 쿠키가 구워질동안 고명을 만들면 된답니다.
냄비에 우유, 설탕, 꿀, 버터, 유자청을 넣고 불에 올려 섞으면서 끓입니다.
내용물이 살짝 걸쭉해질 정도로 끓였어요.
내용물이 갈색으로 변하면 시리얼과 견과류 적당량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플로랑탱 마들 때 견과류의 양이 적어서 시리얼을 이용했습니다.
구워진 쿠키 위에 만든 고명을 올리고,
편평하게 펼쳐주었어요.
16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5~10분간 구웠어요.
식은 후에 틀에서 빼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시리얼 아몬드 플로랑탱이에요.
플로랑탱의 식감이 밑부분의 쿠키는 바삭하고,
윗부분의 고명부분은 쫀득한 맛인데요,
두개의 맛이 입에서 더해지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
다음에는 시리얼보다 견과류를 더 듬뿍 넣고 만들어보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