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과 각종 야채, 간장, 설탕, 후추, 소금외..
진간장을 사용 하지 않고 일본식 저염간장으로 했더만 잡채 색깔이 요상하무니닷..ㅠㅠ
레시피 읊어볼까요~?
9월12일..
자 오늘 저녁은 냉장고에 있는 각종 재료로다가 초간단 잡채를 해먹어야 겠다.
고기 - 돼지안심으루다가~ 볼에 괴기 썬것과, 미림, 매실청, 후추, 통깨, 저염간장 카마다 넣고
랩덮어 냉장고에 잠깐 숙성
당근 - 채썰어 소금 약간 뿌려서 볶음,
버섯,양파 - 채썰어 소금 약간과 후추 뿌려 볶음,
쪽파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소금 약간 뿌려서 숨죽을 정도만으로 살짝 볶음,
시금치 - 끓는물에 살짝 삶아서 소금,마늘,통깨 넣고 무침,
목이버섯 - 찬물에 불때까지 담궈놨다가 썰어서 소금 약간으로 볶아줌,
당면 - 삶은 후 물기를 뺀 후 궁중팬에 넣고 저염간장 카마다 붓고 볶아줌,
└▶자~ 재료 준비 <끝>
그럼 이제 먹을준비
큰볼에 저것들 다 몰아넣고 저염간장 카마다, 침기름, 통깨, 설탕 넣고 버무려주면 끝.
역시 저염간장이라 짜지도 않고 색깔도 안시커멓다.
잡채가 허옇다 하더라도 맛은 언제나 느을~~최고 라는 사실.. 뚜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