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하고 구수한 바지락된장칼국수

BY 망구스 조회 : 2,998

재료

중력분 1컵, 된장1T, 물 100ml,팽이버섯 30g, 바지락 1봉, 물 900ml, 멸치 5마리, 다시마, 호박 80g, 된장 0.5T, 마늘, 홍고추, 대파

만들기




바지락 된장칼국수
 
 
비가오는 날에는 시원한 국물이나, 얼큰한 국물이
유난히 생각나지만..
비가 안올때도, 이열치열.. 뜨거운거 먹고나면.. ^____^
 
바지락이 들어가서 개운하면서도
된장면과 함께라서 구수한 된장칼국수
같이 즐겨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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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된장면 : 중력분 1컵, 된장1T, 물 100ml
육수 : 물 900ml, 멸치 5마리, 다시마, 호박 80g,
팽이버섯 30g, 바지락 1봉, 된장 0.5T, 마늘, 홍고추,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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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 물에 풀어 준비합니다.


 
 
밀가루에 물에 풀어놓은 된장물을
6T ~ 7T를 넣어 한덩어리로 반죽해주세요.
 
*너무 질면 안되니까, 처음부터 다 넣지 마시고 6T 넣으시고 조절하세요.
 

 
 
한덩어리로 뭉쳐지면,
비닐(랩)을 싸서 냉장고에서 20분정도 휴지시켜주세요.
 
* 면 반죽을 만든후에 육수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미리 해감시켜 준비해주세요.
 

 
 
호박은 채썰고, 팽이버섯, 대파, 홍고추를 준비했습니다.



 
멸치는 팬에 먼저 살짝 볶아주세요.
 

 
 
물을 붓고, 다시마와 함께 넣고 끓여줍니다.


 
 
끓인 육수는 체에 면보를 대고 걸러주세요.


 
 
육수를 다시 넣고, 바지락을 넣고 끓여주세요.
 
*거품은 걷어내면서 끓여주세요.
 

 
 
다시 체에 면보를 올리고 육수를 걸러주세요.
 
* 바지락은 따로 챙겨놔주세요.
 
 
 


 
된장면 반죽을 꺼내서 덧가루를 뿌려가면서
0.5cm정도의 두께로 밀어주세요.
 

 
 
덧밀가루를 뿌려가면서 접은 후에 0.5cm정도의 두께로 잘라주세요.

 
 
덧밀가루를 충분히 뿌리지 않고 접고 자르셨다면,
뭉쳐질 수도 있으니, 뭉쳐지지 않도록 면을 준비해놓습니다.
 
 
 
 
우선, 냄비를 두개 준비해주세요.
하나는 육수를 담아주시고, 하나는 물을 담아주세요.
 

 
 
육수가 끓으면 호박을 넣어주세요.
 

 
 
다른 냄비에 물이 끓으면 면을 살짝 삶아주세요.
 
* 이렇게 다른냄비에 삶아내면, 밀가루가 씻겨서 육수가 탁해지지 않아요.


 
 
살짝 삶은면은 찬물샤워를 한번 해주세요.
 
*면이 더 탄력 있어진답니다.



 
끓고있는 육수에 면과 건져놓은 바지락을 넣고 끓여주세요.
 

 
 
된장으로 간을 맞추어 주세요.
 
* 입맛에 따라서 간조절 해주시면 될꺼 같아요.


 
 
칼국수면이 거의 다 익으면 팽이버섯, 마늘, 파를 넣어주세요.


 
 
고명으로 홍고추를 장식해주었답니다.
 
얼큰한거 좋아하시면 끓일때 넣어주셔도 좋지요.. ^^
 


 
된장면이 들어간..
바지락 된장 칼국수 랍니다...
 
해장용으로도 굳 ^^b
 

 
 
역시, 집에서 만든 생면이라 쫄깃, 쫄깃하며서도
된장으로 반죽했더니 구수 ~ 하답니다.




국물도.....
구수하면서 해물이 들어가서 시원 ~ 하답니다.
 
국수양이 작으신분들은 밥말아서 드셔도 좋겠죠 ? ^^
 
 
구수함과 개운함이 가득한
된장 바지락 칼국수 드셔보세요 ~

등록
  • 여ㅇ우2014-06-03
    맛나보여요.^^
  • ㅇㅇ2014-03-17
    정말 맛있어보여요.
  • 행복이.2014-03-03
    맛있어보여요.^^
  • 여우2014-01-04
    정말 맛나겠네요 ~^^

  • 소리새2008-08-09
    분식을 즐기는데 딱이네요

    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