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모양 채소밥전

BY 쫑긋쫑긋 조회 : 1,259

재료

노랑, 빨강, 주황 파프리카, 느타리버섯, 고구마, 청양고추,애호박, 양파, 밥
, 후추, 소금, 달걀 2개

만들기



 

 

냉장고에 남은 채소 몽땅 다져 넣고

든든하게 밥도 넣어서 노릇하게 부친 채소밥전이에요.

 

동그랑땡처럼 구우려다 하트 팬이 있어

하트 모양으로 예쁘게 구웠어요. ^^


 


 

 

재료: 노랑, 빨강, 주황 파프리카, 느타리버섯, 고구마, 청양고추

애호박, 양파, 밥, 후추, 소금, 달걀 2개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찢어주고

그 외 다른 채소는 다져주세요.

전에는 역시 청양고추를 넣어야지 매콤하니

느끼하지 않아요.

 




 

 

밀가루는 생략하고 달걀만 2개 넣었어요.

후추, 소금간도 하고요.

 




 

 

잘 섞어주세요.

 

 




 

 

사랑스러운 하트 팬.

약한 불에서 기름 두르고 달궈주세요.

 

 




 

 

팬에 가득 밥 전 반죽을 넣고

약한 불에서 익혀주세요.

 

 

 




 

 

하트 팬 뒤집기가 어려워서

밥 전 밑 부분이 익으면 큰 팬에 옮겨 부쳐줍니다.

 

 



 

 

 




 

 

하트 모양으로 구우니 더 먹음직스럽네요.

 

 




 

 

케첩 듬뿍 뿌려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담백해요.

편식하는 아이에게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채소도 듬뿍 넣어서 영양가도 있고 맛도 좋아요.

 



등록
  • ㅇㅇ2014-03-20
    와 맛나보여요^^
  • 아줌마2014-01-03
    맛있겠네요~ ^^
  • 사랑합니다2013-11-15
    정성가득~~
  • 사랑합니다2013-11-15
    정성가득~~
  • 사랑합니다2013-11-15
    정성가득~~
  • 사랑합니다2013-11-15
    정성가득~~
  • 사랑합니다2013-11-15
    정성가득~~
  • 라이스2010-08-11
    저도 닭꼬치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쿠킹호일 환경호르몬으로 어린이 몸에 좋지않아요 {크린 종이 호일 } 이라는 것이 제과 제빵점에 가면 있음니다. 구입해서 하면 맛있고 양념이 잘 스며들어서 맛있습니다. 닭 다리살도 고챙이에 잘 끼워서 먹어요 대파 말고도 다른 색갈있는 피망도 추천 *** ***
  • 루루2008-02-16
    이거보니 우리 큰애때 여러가지 이유식 만들면서 흑임자죽 끓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