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2마리, 생땅콩 150g, 정종 4술, 미림 4술, 설탕 3술, 간장 4술, 물1/2컵, 건고추1개, 생강, 통깨
굿모닝~~~ㅎ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던데 피해는 없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은 이쁜원이가 밑반찬을 만들어 봤어요.
고소하고 쫀득한 오징어와 땅콩을 이용해서 조림을 만들었어요.
작년에 친정엄마가 땅콩 준게 있는데 냉장고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땅콩은 볶지 않고 쩌서 먹는 것이 영양가도 파괴안되고 좋다고 합니다.
밑반찬 하나씩 만들어서 먹는 재미도 있고 또 색다르기도하고....
퇴근해서 매일 무엇을 만들어 먹을까??? 매번 고민하게 되는데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만들어 봤어요.
제일 좋아하는 것은 딸 찌니....
언제나 먹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매일 대환영하는데 살짝 걱정되기는 합니다.
이러다가 뚱보되면 어쩌나하고요......ㅎ
퇴근해서 만든 밑반찬 한번 보실까요...ㅎ
재료를 소개 합니다.
오징어 2마리, 생땅콩 150g, 정종 4술, 미림 4술, 설탕 3술, 간장 4술, 물1/2컵, 건고추1개, 생강, 통깨 이렇게 준비합니다.
생땅콩을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넣고 삶아줍니다.
땅콩의 떨분맛을 빼주고 영양도 그대로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땅콩은 볶는 것보단 삶거나 쩌서 먹는 것이 더좋다네요.
준비한 양념을 넣고 한번 끓을때 생강을 넣고 끓여주고
땅콩을 넣고 마른 고추하나를 넣고 조려줍니다.
어느정도 조려주다가 썰어놓은 오징어를 넣고 볶아줍니다.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주면 양념장이 쫄면서 오징어에 간이 베어들어갑니다.
오징어를 볶을때 물기가 없을때까지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 뿌려주면 끝~~~
쨘~~~ 완성입니다.
다 만들어졌어요.
짜지 않으면서 맛있는 밑반찬이 되었어요.
오징어도 간이 잘베어서 맛있네요.
매일 이렇게 밑반찬 한가지씩 만들어 놓으면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에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
퇴근해서 힘들게 집에 돌아와 오늘은 반찬 뭘 해주지....걱정이 앞서는데
이렇게 오징어 땅콩조림을 만들어 놓으면 식구들이 다 좋아할것 같죠.
이쁜원이네 저녁 반찬으로 인끼 짱이었거든요.
울신랑이 오징어반찬을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땅콩이랑 조리니 고소하고 더 맛있네요.
오늘 저녁은 또 뭘 만들어 먹을까?????
항상 고민하는 주부 이쁜원이 저녁반찬 이렇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도 좋아하는 오징어땅콩 조림 괜찮죠.......ㅎ
낼은 한글날이라서 쉬게되어 넘 기뻐요.....ㅎ
행복한 하루 만들어가세요....ㅎ
맛있을것 같아요
견과류가들어가서 아이도 좋아하고..^^
오징어도 쫄깃하니 맛있을거같아요..^^
맛있을것 같네요
밥반찬도 술 안주로도 딱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