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된장, 뒤포리(멸치육수용),조개살,냉장고속야채들
오래전에 뽁짝뽁짝 조개살 청국장을 끓여 먹었는데
오늘에야 올려보네요~
예전엔 잘 몰랐는데 나이들어가믄서 청국장이 왜이리 좋아지는지..ㅋ
자연촌 메주와 첼리스트 된장은
전통 재래식 된장으로 자연유액을바른 숨쉬는 옹기항아리에서 숙성시켜
된장이 발효할때 청국장이 발효할때 생음악으로
첼로음악을 들려준다고 하네요~
방송이나 홈쇼핑광고로 접했던 베주와 첼리스트~
메주도 음악을 듣고 숙성된다고해서 늘 관심있었는데
직접맛볼수 있게되서 그맛이 완존 기대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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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만들기 들어가볼까요~
청국장을 끓이기 위해 뒤포리와(육수용멸치)
된장을 넣고 끓여 된장육수를 만들어줍니다~
돼지고기나 쇠고기
아니면 조개살같은 해물중 편한 재료 준비해주세요~
전 냉동실에 조개살이 있어서 조개살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두부와 애호박 표고버섯 양파 청량고추를 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야채들도 자유롭게 냉장고속 야채 준비하시면 될거 같고요~
미리 만들어 놓은 된장육수에 조개살넣고
야채들도 넣어줍니다~
이제 야채가 익을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져~
이제 청국장을 넣어 한번 더 끓여주면 끝~
1년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하여
전통방식 그대로 자연이 만든체룸
메주와 첼리스트 청국장
국산콩 100%
청정 DMZ콩으로 만든 자연촌 메주와 첼리스트 청국장~
된장육수에 야채를 넣고 야채가 익기 시작하면
청국장을 넣어주세요~
청국장을 넣은뒤에는 너무 오래 끓이지 마시고요~
한번 우르르 끓으면 불을 끄고 맛있게 냠냠~
어때요~
구수한 청국장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다른반찬 필요없이 뜨신밥위에 올려만 먹어도
밥한그릇 금새 뚝딱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