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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매콤하고 느끼하지 않은 닭도리탕~★

BY 별바라기 조회 : 2,991

재료

중닭한마리, 중닭한마리. 국선생다시국물 500ml.
양념장; 고추장2. 고추가루1. 다진마늘1. 매콤남해 굴소스 4. 국간장2. 요리당2. 생강가루조금
모든 스푼은 밥수저 입니당!!
야채: 감자2개.당근조금.쪽파6뿌리.양파반개.홍고추1.청양고추2개

만들기



 

 

전 닭요리할때 요 껍질을 많이 벗겨요~~

기름뜨는것도 싫거니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요릴 좋아하는지라~

거의 닭요리 할땐 닭 껍질을 벗겨내고 사용합니다~

다리하고 날개는 그냥 뒀어요~

왜? 귀찮으닌깐 ㅡ.ㅡ;;


 

 

 

한번 삶아내고 육수 버리고 끓여 먹어요~

이리 두번 끓이다 보면 느끼함을 덜할수도 있지만~

두번 삶아서 하면 드시기 편하게 닭살이 술술 벗겨져서 먹기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여름철에 집안에 온도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닭도리탕이랍니다~~~

겨울요리로 강추이나~~~ 여름이건 겨울인건 먹고 싶은거 앞에선~

계절 안가리고 열심히 만들어 먹읍시당~ ㅋㅋ


 

 

국선생 다시국물이 없으신분들은 그냥 생수 넣어주셔도 되요~

국선생 닭국물이~ 담백하니 아주 맛있어요~

그래서 닭요리할때나 국물요리할때 주로 사용한답니당~


 

 


 

 


 

 


 

 

끓기 시작하고~~국물 반쯤줄고 조려졌을때~~ 나머지 준비해둔

야채들 넣고~~~ 한번더 졸여드시면 됩니다~


 

 


 

 

 

겨울같으면 식당에 렌지올려두고~ 팍팍 조려먹을텐데~

여름이라 이리 만들어서~ 안방에 에어컨 틀어놓고~ 열심히 뜯고 먹곤 했네요~


 

 


 

 

알맞게 졸여진거 같아요~~ 전 이리 국물이 좀 자작하게 있는게 좋아요~

그래야 국물넣고 밥도 비벼먹고~~~

기름이 많지 않아 국물도 담백하니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