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ㅋ
제가요...
진짜 제사 지내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냥 가족들 오랜만에 모여서 대화 나누고
돌아가신 조상님 생각도 하고..
그렇게 지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전을 5시간씩 부쳐야 하냐구요-.-
제사나 명절 때는 워낙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모이기 때문에
어떤 음식을 어떻게 만드느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두부로
맛있고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제사 즐겁게 한 번 보내보자구요~ㅎㅎ
출처 : 네이버 콩이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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