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4공기, 쇠고기 80g, 느타리버섯 100g, 표고버섯 3장, 양송이버섯 3개, 목이버섯 6장, 팽이버섯 ½봉지, 청정원맛간장 3큰술 , 양파 ½개씩, 당근 ⅛개, 미나리 3줄기, 간장 2큰술, 들깨가루 1큰술, 청정원국선생 약간, 녹말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쇠고기는 채썰어 쇠고기 양념으로 간한다.
2. 느타리와 표고버섯은 끓는 물에 데쳐 가늘게 찢고 양송이 버섯은 껍질을 벗겨 슬라이스한다.
3.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 씻은 후 먹기 좋게 뜯어 놓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낸다.
4. 양파는 가늘게 채썰고 풋고추, 당근은 길이 4cm, 두께 0.3cm로 채썬다.
5. 미나리는 다듬어 4cm길이로 준비하고 쇠고기는 야채와 같은 크기로 채썰어 준비한다.
6.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투명해지면 고기를 넣어 볶아준다.
7. 당근, 준비된 버섯을 넣고 청정원 맛간장 소스를 넣어 살짝 볶는다.
8. 버섯에 청정원 국선생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미나리와 들깻가루를 넣은 후 참기름으로 마무리한다.
9. 따뜻한 밥 위에 8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