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 고추장,효소 또는 물엿,깨소금,파,마늘,참기름
자연산 더덕으로 더덕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재료-더덕 2뿌리,고추장 한스푼,파,마늘,참기름 약간,효소또는 설탕,깨소금
더덕으로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자연산 더덕은 일반더덕에 비해 향도 더 진하고 맛도 더 훌륭합니다.
모든 야채는 껍질에 좋은 성분이 더 많다고 합니다.
속만 가지고 요리를 하는것보다는 조금 식감이 떨어질수 있겠지만
가능한 껍질채 요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 더덕은 흐르는 물에 솔로 문질러 가며 조심스레 씻어 놓습니다.
껍질때문에 두드려도 잘 펴지지 않습니다.
▲ 먹기 편하게 하기위해 칼로 조금 얇게 저며서 칼의 뒷부분으로 두드렸습니다
▲ 고추장 한스푼과 파,마늘을 약간씩만 넣어 줍니다.(파와마늘의 양이 많으면 더덕의 향을 가로 막으므로 소량 이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여기에 효소를 반스푼정도 넣어주었습니다.(설탕이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설탕대신 효소를 씁니다.
단,효소는 65도 이상에서는 소멸되어 버리기때문에 끓이는 음식에서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
▲ 찢어서 살짝 두들겨놓은 더덕을 넣고 조물 조물 부쳐 준후 마지막에 아주 조금의 참기름~~살짝~~!!!(더덕의 향을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진 더덕으로 더덕덮밥을 한번 해보세요~~~
더덕 덮밥을 하실땐 참기름을 조금 더 넣어 주셔도 좋겠죠??
어때요??침 넘어 가시나요???ㅎ
감사해요 짝 짝 짝! 멋져부러~
채식으로 환경을 보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