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찜

BY 문기화 조회 : 2,579

재료

명태2마리, 양념장(본문참조)

만들기





 

 

동태를 손질해서 잘 말리면 이게 바로 명태입니당..^^

생태,코타리,동태,명태,북어~~

이름은 여러가지지만 다 똑같은 생선이졍..

이고이 비린맛도 없고 꾸들하게 말려서 찜해먹으면..

정말 두팔 걷어붙이고 먹게된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잘 말려두었다가..

명절날에도 사용하고..

걍 평상시에도 자주 만들어 먹곤하는데요..

식구들이 요요 명태찜만 만들어놓으면

두팔 걷어붙이고 손가락 쭉쭉 빨아가며 먹어준다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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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만들어볼까요~

 

 



 

재료는 명태만 있으면 되구요..

양념장은 모든재료를 준비해서 한번 끓인다음 사용합니다..

설탕이나 간장양은 가정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가감하셔서 사용하세요!

 



 

시장에서 동태사다가..

반갈라서 속에든 내장과 요래 뼈를 발라낸걸루

김치넣고 매운탕 끓여먹구요..

전감도 뜨고..

통채로 베란다에 널어 말렸답니다..

요즘은 겨울이라 몇일걸리지만..

가을날에 말리면 바람이 좋아서 금새 꾸들하게 말려진다죠...^^

그렇게 말린명태를 다시 먹기좋게 잘라주었답니다..

이리 준비하시고..

이제 양념장만 만들면 되는데요..

 



 

모든 재료를 넣고 은근하게 끓여주면..

걸쭉한 양념장이 완성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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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기에 물붓고 물이 끓으면..

명태를 올려줍니다..

뚜껑닫고 센불로 끓이다가..

고기익는냄새가 나면 불을 줄이고

잠시 더 놔두세요..

그런다음 불을끄시면 되요~

 



 

요렇게 익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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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념장 바르면

맛있는 명태찜이 완성됩니다~

 



 

하나하나씩 놓고 양념장을 발라주세요..

 



 

 



 

 



 

어때요~

쫄깃한맛이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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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은근히 밥도둑이면서도..

술안주도되고..

시간날때 만들어두면 몇일은 먹을수 있답니다..

함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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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를 구하기 힘드시면..

코다리나 머 통북어를 불려서 사용하셔도 되구요~

 

등록
  • 아줌마2014-01-05
    와~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