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웰넛 호두, 밥, 참기름, 깨, 소금, 튤립햄, 맛살, 당근, 오이, 깻잎, 달걀, 김, 식용유, 소금
햄은 채썰고 맛살은 손으로 찢은후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 줍니다
달걀은 볼에 깨뜨려 잘 풀어준후 달걀지단을 부쳐서 채썰어 줍니다
오이와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깻잎도 돌돌 말아서 채를 썰어 줍니다
갓 지은 밥에 참기름, 깨, 소금을 넣고 호두는 굵게 다져서 넉넉히 넣어 줍니다
김 위에 밥을 얇게 고루 펴주고, 준비한 재료를 가지런히 올리고 돌돌 말아서 김밥을 만들어 줍니다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줍니다
집에서 양배추와 깻잎으로 피클을 만들었어요
백설탕 대신에 황설탕을 넣으니 색이 좀 그렇지만^^ 맛은 아주 좋답니다
아삭하니 달콤새콤하니 정말 맛있어요
일반적으로 김밥 많이들 싸서 드시는데.... 밥에 견과류를 넣으면 훨씬 고소하고 씹히는 맛도 좋더군요
몸에 좋은 견과류를 그냥 드시지만 마시고 요리에 넣어서 드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저는 모든 재료를 먹기에 편하고 씹기에 좋도록 채를 썰어서 넣었는데, 훨씬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것 같아요^^
푸짐하고 맛있게 김밥 만들어 가을나들이 가셔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