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표고버섯 2~3장, 느타리버섯 15개 내외, 팽이버섯 1봉, 생우동면 1개, 링 어묵 1개
부재료: 실파 약간, 육수 2과 1/2컵, 간장 1/2큰술, 소금약간
팁: 버섯을 손질할 때는 물에 닿으면 영양소파괴가 많이 되므로
면보 등으로 먼지를 털어내는 정도로만 손질하시는 게 좋답니다.
슬슬 쌀쌀해지는 날씨에 뜨끈하게 먹기 좋은 우동에
가을철 대표 식재료 버섯이 만나 맛난 한그릇이 되었답니다.
영양도 보충하고 몸에 따끈한 기운도 불어넣어보세요.^^
1.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놓고, 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뜯어놓고,
표고버섯은 밑둥을 자른 다음 채썰어놓습니다.
2. 냄비에 육수를 붓고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버섯을 넣어주세요.
3. 다시 끓어오르면 우동면을 넣어주세요.
4. 우동면이 풀리면서 어느정도 섞이면 어슷썬 링 어묵을 넣고 간장으로 국물색을 낸 다음 소금으로 마무리간을 해준 다음한소큼 끓여 마무리합니다.
5. 마지막에 실파를 송송 썰어 위에 곁들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