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부침가루, 오징어, 새우,
부재료: 파, 김치, 버섯가루, 부추
팁:
싱싱한 오징어는 몸통을 눌러봐서 살이 탱탱하고 빛깔이 초콜릿색으로 짙은 것이 싱싱해요. 시간이 지날수록 표면이 하얗게 되는데, 또 오징어는 산성식품이므로 되도록 알칼리성인 채소와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부침개, 바삭바삭하게 부치려면
반죽은 대강 섞어 바로 부칠 것 반죽을 오래 섞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글루텐이 형성되어 부드러워지니 가루가 살짝 남아 있게 대강만 반죽해서 즉시 부쳐야해요.
기름은 넉넉히, 튀기듯이 부칠 것 너무 약한 불에 부치면 바삭바삭하게 부치기 힘들며 중불에서 부쳐야 맛있고, 기름은 조금 넉넉히 둘러야 하며, 반죽을 한 번 뒤집어준 후에도 기름을 다시 넉넉히 흘려줄 것도 중요해요.
오징어는 날로 먹거나, 삶아 먹거나 다채로운 조리법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쉽고 편한 대중적인 식재료중에 하나죠. 가을철 오징어를 이용해서 먹는 오징어, 새우등을 넣은 해물부침개도 맛있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부침개가 먹고 싶은 날이지요.
냉장고에 남아있는 부추, 오징어, 파, 김치, 냉동새우, 상황버섯가루등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가을철 제철이라 오징어값도 싸고, 여기에 새우살을 넣어 함께 넣어 만들면 정말 맛있답니다.
이렇게 노릇노릇 구워진 부침개를 접시에 담아내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