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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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고기완자햄떡꼬치구이

BY 지젤 조회 : 2,117

주재료: 손수 황토마늘고기완자 8개,손수 무항생제 햄,감자, 호박고구마, 당근,밤 3알, 가래떡,

부재료: 소금약간, 머스터드소스(기호도에 따라 양념장은 다양함.)

팁: 1. 냉장고 속의 자투리 야채들, 먹고 남은 식재료들을 이용하여 꼬치구이를 만들어 보는 것도 참 좋아요. 특히 아이들 방학이면 개구쟁이친구들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열어서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완전 보람차고 즐겁겠져?ㅎㅎㅎ
2. 오븐마다 불의 세기가 다를 수 있으니 21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5분을 기분으로 구워보고 덜 익었으면 좀 더 구워주면 좋아요. 아니면 감자나 당근등의 통통하게 자른 야채들의 경우 사알짝 미리 익혀 꽂아 주는 것도 오븐구이 시간을 줄여 줄 수 있겠지요?
3. 오븐이 없다면 그냥 후라이팬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념소스를 만들어 살살 발라주면서 조림으로 만들어 주면 색다른 맛의 꼬치구이조림이 만들어 질 거 예요.
4. 캠핑가서는 꼬치구이를 만들어 볼 텐데요. 이웃분들과 같이 제각각의 자투리 재료들을 모아 함께 구워 맛나게 먹는 시간을 가진다면 환경을 지키며, 더불어 따스하고 맛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방학을 한 아이들을 위해 요리를 만들다 보면 즐거운 일들이 퐁퐁 샘솟는다.아이들 간식으로 ㅁ나들었지만 캠핑가서 구워먹음 더 맛난 고기완자햄떡꼬치오븐구이를 엄청나게 맛나게 먹고 있던 우리집 개구쟁이 이쁜 딸냄....왈~
"엄마, 이 거 어디서 본 거 같아요...~!!^^"하면서 자기의 방에서 중학교 사회 1,책을 가져온다.그리고 206페이지,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 이야기면을 보여주었다.
양념한것과 꽂이에 꽂은 재료만 달랐쥐..
중동의 양고기 케밥과 모양이 거진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다.
거기 설명에 따르면 대다수 중동 지역 사람들이 믿는 이슬람교에서는 돼지고기 먹는 것을 금하고 있어서 돼지고기 대신 주로 양고기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그래셔? 중동지역 사람들은 양고기를 갈아 양파와 파슬리 등을 넣고 소세지모양으로 만든 후
꼬챙이에 끼워 숯불에 구워 낸 케밥을 먹는다는뎅~
오호? 정말 재료는 다르쥐만~ 거진 모양도 넘넘 비슷해서 정말 신기신기했다.
그렇게 요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공감하고 맛나게 먹는 그 축복과도 같은 시간이 있어서 오늘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지혜롭게 저희집 개구쟁이들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답니다~~!!^^

           

 

 

 

 

 

 

 

 

 

우리집 개구쟁이들의 봄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참 좋긴 하다만은~ 한참 클때라 하루에 몇번씩 간식에~

기타 등등의 먹거리를 만들어 먹여야 하는쥐~~헥헥~~ㅋ

사이좋게 놀고, 웃음 한가득 날려줄 때에는 아무리 몸이 힘들어도 힘든줄 모르겠건만..

한창 고집을 피울 때 인지라...툭탁툭탁이는 소리에는 나도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곤 한다..

밧뜨~!!

'이것이야 말로 진정 사는 즐거움이 아닐까나?'하는 생각을 하며

건강하다는 증거 아닐까낭~?ㅋ상상하면셩?  함께 화해의 장을 열어나가고자 한다.

그럴때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바로 나으? 사랑가득담겨져 있는 맛난 음식을 다같이 둘러앉아 얌냠 먹으며 이야기 하는 것~!

그렇게 얌냠 먹으며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덧 노여움과 짜증이 샤르르~~~풀려나간다...

역쉬~~우리는 하나...다.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정의롭고 막강한 건강한 가족~~우헤헤~><

손수햄과 손수 황토마늘고기완자와 가래떡, 야채들을 이용하얌~

손수 황토마늘고기완자햄떡꼬치오븐구이를 만들어 보았다...

우리가족의 건강함과 평화를 위하얌~~!!! 우후후~

 

 

 

 

 

 

 

 

 

손수 황토마늘고기완자햄떡꼬치오븐구이 재료 모두 모여라앙~~~켈켈켈^^

 

손수 황토마늘고기완자 8개,

손수 무항생제 햄,

감자, 호박고구마, 당근,

밤 3알, 가래떡,

나무꽂이 7개와 오븐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전남 무안산 황토마늘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손수 황토마늘고기완자는 다른 양념 없이도 그냥 구워 먹으면 무척이나 담백깔끔한 감칠맛이 한가득하기에

오븐으로 구워보면 더 담백하지 않을까 싶었다.

무항생제 국내산 돼지고기의 경우에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 오븐구이용으로 딱 좋은 식재료 아닌감?

그으럼?

집에 있는 건강한 야채들을 모아모아 보았더니?

밤과, 호박고구마와 제주도 햇감자와 당근이 눈에 뜨였다.

구정 지나 울 어무이가 싸주신 가래떡까쥐 합하얌냠~ 훌륭한 오븐구이 녀석이 탄생할 거 같은 예감의 폭풍이~~ㅋㅋ

각각의 재료들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나무 꽂이에 끼워준다.

순서는 내 마음 가는 대로..순풍에 돛 단 듯이~~케케케@@^^







 

 

 

 

나름 소담스럽게 깔끔하게 이쁘게 꽂이에 나란히 나란히 꽂혀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빠알갛고 초록빛 나는 피망맨이 없다는거...ㅋㅋㅋ

원색이 들어가면 요리가 더 맛깔스러워 보이는 효과를 발산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우후~><

 

 





 

 

 

 

이제 210도로 예열되어진 오븐에서 20~30분동안,

꽂이에 끼워놓은 손수 황토마늘고기완자햄떡꼬치오븐구이 재료들을,  구워주면 간단하게 끝~!!

정말 간단하면서도 영양가득 담백하고 맛있는  오븐구이가 만들어 졌다아....

 

 

 

 

 

 

 

 

 

 

빛깔도 곱게 물들어

오븐에서 구워진  손수 황토마늘고기완자햄떡꼬치오븐구이가 노릇노릇 고소한 향기 품고 내 앞에 쨔잔~~하고

소담스럽게 이쁜 접시에 담겨져 간다.





 


 

 

 

 

나으 사랑 담겨져 있는 자연그대로의 건감함을 지닌 식재료들이 모여서..

맛있고 튼튼한 멋진 요리가 되었다.

밤과 감자와 호박고구마와 가래떡, 그리고 손수 황토마늘고기완자와 손수 무항생제 햄과 당근이

함께 어우러져서 든든하고 막강한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나 할까?우헤헤

냉장고속의 자투리 야채들만 있어도 영양분의 손실없이 맛나게 담백하게 구울 수 있는

모듬꼬치오븐구이를 만들어 먹음 두루두루 환경까지 지킬 수 있어서 더 좋다눈?콩콩콩


 

 


 

 

 

 

 

 

하얀 가래떡도 참 먹음직 스럽게 자알도 익었다..ㅎ

가래떡 오븐구이도 꽤 괜찮은 요리가 되겠는걸?

마구마구 요리에 대한 열정이 나를 즐겁게,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나의 즐거움과 행복은 그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솟아오르는 거 같당~?ㅋㅋㅋ

 

 

 


 


 

 

 

 

한꼬치 들어서 얌냠 먹어보니...

그 맛이 과연 천하제일이다...푸헐헐...

늘상 내가 만든 음식이 울 어무이와 시어머님이 해 주신 음식 다음으로?ㅋ 젤루 맛있는거 같어..ㅎㅎㅎ

기름기 없이 오븐에서 담백하게 구워져서..

다이어트 건강식으로도 각광을 받을 것만 같다.

각각의 자연 그대로의 맛이 살아있으면서도 그 어우러짐이..가히 환상?ㅋ

한개 먹고나면 그 포만감과 든든함에 놀랍기 까쥐 하다.ㅎㅎㅎ

 가만..보니 캠핑요리로도 손색이 없다아~~@@

 



 

 

 

 

 

 

총 7개의 손수 황토마늘고기완자햄떡꼬치오븐구이를 했는데...

그 중에서 3꼬치구이는 나와 이쁜 딸냄이~ 얌냠~~ㅎ

나머지 4개의 꼬치구이는 개구쟁이 아들과 그 친구가 얌냠 먹었다...ㅎ

모두모두 맛나게 얌냠 잘도 먹는다.

밤과 호박고구마, 당근이랑, 감자는 아니먹을 줄 알았는데..

아무런 양념없이도 심지어는 소금조차 뿌리지 않았는데도..자연스러운 맛이 일품이어서 그런쥐..

남기지 않고 맛나게 사랑스럽게 깨끗하게 먹어서 더 뿌듯뿌듯 하였다.

 

오븐에서 구워지는 시간을 줄이려면은 감자, 호박고구마, 당근을 미리 반만 익혀서 꽂이에 꽂아주었더라면~아마도 210도에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정도 구워주면 되지 않을까나?하고 생각했다.

엄청나게 맛나게 먹고 있던 우리집 개구쟁이 이쁜 딸냄....왈~

"엄마, 이 거 어디서 본 거 같아요...~!!^^"하면서 자기의 방에서 중학교 사회 1,책을 가져온다.

그리고 206페이지,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 이야기면을 보여주었다.

양념한것과 꽂이에 꽂은 재료만 달랐쥐..

중동의 양고기 케밥과 모양이 거진 비슷한거 있쥐?ㅋㅋㅋ

거기 설명에 따르면 대다수 중동 지역 사람들이 믿는 이슬람교에서는 돼지고기 먹는 것을 금하고 있어서 돼지고기 대신 주로 양고기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그래셔? 중동지역 사람들은 양고기를 갈아 양파와 파슬리 등을 넣고 소세지모양으로 만든 후

꼬챙이에 끼워 숯불에 구워 낸 케밥을 먹는다는뎅~

오호? 정말 재료는 다르쥐만~ 거진 비슷한 재료들이 들어가고 모양도 넘넘 비슷해서

정말 신기신기했다.

 

그렇다는것은?

전생에 자칭 이쁘고 지혜로운 나는 중동사람?음하하하하하~~~

그렇게 해서 우리집은 한바탕 웃음가득해 졌다는 오늘의 얌냠 일기...

지지배..그래도 수업시간에 열중하는 모양이고낭?ㅋㅋㅋ 요런 것도 기억하고 말얌~~훗~><

건강하고 사랑가득하다면 살아가면서 웃음지을 일들이 참 많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더 많이 깨닫게 된다.

다음번에는 캠핑가서 다양한 식재료들을 꼬지에 꽂아 야외에서 맛난 향기 퐁퐁 풍기며 꼬치구이를 만들어 봐야 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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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밀크티 마시고 싶은 오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