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친화경야채(쑥갓,겨자채,당귀,케일,상추,단호박)
떡,소고기
부재료: 육수(다시마,멸치조금.황태)
팁: 호박튀김은 0.5ml정도로 하고 단호박씨는 씻어서 말려서 껍질을 제거한후 멸치볶음때 같이 투하~~
버리기 쉬운 호박씨...정말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아이가 셋이나 있다보니 교육에도 신경을 쓰게마련인데...친환경 텃밭에 채소를 키우면서 수확까지해서 먹고있으니 일거양득이다.
친환경 먹거리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엄마의 따뜻하고 깊은 마음이다~~
1. 육수를낸다.
2. 육수가 끓으면 멸치랑 다시마를 건져내고 재료를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냄비에 넣는다.
3. 소고기를 담궜다가 핏기가 가시면 꺼내서 먹는다.
4. 떡과 단호박 등 재료가 익으면 꺼내서 먹는다.
5. 기호에 따라서 칼국수를 해먹을 수 있다.
6. 우린 죽을 끓여서 먹었다.
키운 아욱으로 만든 아욱국에 김치한점...다른반찬 필요없다~
아이들이 지나가면서 하나씩 먹는데....정말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