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표고버섯,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부재료: 들깨, 다시마, 조선간장
팁: 버섯특유의 향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면 없어져요.
영양분은 그대로니 이방법으로 해주면 아이들도 잘먹어요.
들깨가루를 사용하면 편하지만
통들깨를 사용해야 진하고 구수한 맛이 난답니다.
건강에는 좋지만 버섯특유의 향때문에 버섯안먹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버섯들깨탕~
세아이들 요기에 밥말아서 한그릇씩 하더라구요.
큰딸말이 고기가 들어가지 않았는데 고기맛이 난다~ 라고 하더라구요.
진한 들깨국물에 다양한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가서
웬만한 보양식 부럽지 않답니다.
아이들부터 어르신들도 좋아할 버섯들깨탕이랍니다.
어린아이들도 버섯을 잘게 썰어주면 잘먹어요.
버섯을 듬뿍 넣은 버섯들깨탕~
진한 국물맛과 쫄깃한 버섯이 환상적이네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네요.
요럴때 뜨끈하게 끓인 구수한 버섯들깨탕 한그릇이면 추위도 이기고
힘이 불끈이랍니다.
느타리버섯, 송이, 표고버섯을 준비해요.
버섯은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해서 영양식으로 많이 사용되지요.
손질한 버섯은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지요.
(버섯특유의 냄새를 잡아줍니다.)
표고와 다시마를 우려 낸 채수 물을 끓여주세요.
(다시마는 물이 끓기 시작할때 넣고 뚜껑을 닫고 불을 꺼주면 좋지요.)
통들깨는 물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채를 이용해서 들깨의 껍질을 걸러줍니다.
입안에서 들깨 껍질이 씹히지 않는 깔끔한 국물이 되지요.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짠 버섯을 채수물에 넣어 끓으면
들깨 갈은 물을 함께 넣고 끓여주세요.
조선간장으로 간을 한뒤 한소끔 끓여서 불을 끄면 완성~
데코가 예술입니다 ^^
데코가 예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