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또띠아
부재료: 양념고기,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송이버섯, 양파, 당근, 토마토 페이스트 혹은 케찹
팁: 또띠아 안에 넣고 싶은 재료들 몽땅 다 넣어 보세요^^
냉장고 정리도 할겸ㅎㅎㅎ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살짝 매콤하면서도 손쉽게 먹을 수 있는 퀘사딜라가 생각났어요~
1. 재료 준비 해주세요~
이렇다할 정석은 없구요, 넣고 싶은거, 다 넣어 주세요^^*
며칠전, 양념해서 냉동실에 넣어둔 고기 생각이 나서, 이것도 넣었답니다..
2. 하나씩 볶아 주세요~~
3. 이제 양념을 해야겠는데, 혹시 토마토 페이스트가 집에 있으신 분들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어 주시구요~~
혹, 없으신 분들은 케찹을 넣어 주세요~
4. 그 사이에 또띠아를 오븐에 앞뒤로 살짝만 구워 주시구요~~
노름직스런 색깔이 날때까지만요~~
볶아둔 속재료들을 얹고, 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얹어주세요~
피자 치즈가 있으시면 더 좋아요*^^*
5. 또띠아 한장을 덮어 주시구요, 렌지에 돌려 주세요~~
아님 오븐에 넣어서 구워주셔도 돼요^^*
6. 한 2분 정도 돌리고, 살짝 꺼내어 보니, 치즈가 아주 잘 녹았죠? ^^
쭈우욱-- 늘어나는 요 치즈... 힛힛~
양송이 버섯도 꽤 먹음직스럽네요~
이 노란색속에 얼마나 많은 영양소가 많은지..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기고~
단호박으로 하면 늙은 호박보다 손질은 훨씬 편할 거 같은데요^^
색도 더 예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