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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아컴]환상의 대합찜!!

BY 깜씨팔팔 조회 : 1,738

주재료: 대합2개, 쇠고기 50g, 무우 50g,당근,표고버섯,두부 반모,달걀 2개

부재료: 밀가루, 소금, 참기름, 실고추,파,마늘

팁: 대합대신 꽃게에 응용해도 좋고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좋지만

손심 초대시 제사 모실때 상차림에 아주 좋답니다.

***대합 껍질은 반영구적으로 소독하여 재사용 가능합니다.***

시부모님과 몇년과 함께 살면서

시어머님께 유일하게 전수 받은 대합찜이랍니다.

보기에도 환상적이고 맛 또한 끝내줍니다.

냉장고에 야채와 고기만 조금 있어도 동그랑땡 만들기하듯

전부 잘게 썰거나 갈아서 대합에 넣어 쪄서 먹으면 영양만점이고

손님상이나 제사상에 아주 화려하게 장식되어 좋습니다.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숨겨서 먹이니까 좋으며

수저로 들고 먹으면 재미나거든요.

야채도 여러가지 첨가하여도 좋습니다



(1).대합은 살아 있는 것으로 준비해 조개 사이에 칼을 밀어

넣고 좌우로 움직여 입을 벌린다.

(*불가피 할 경우 대합 껍데기를 버리지 말고 계속

재활용해도 무방하며 대합속도 없어도 가능하다)

 

(2). 입을 벌린 대합에 칼끝을 넣어 살을 발라낸 뒤

잘게 다진다.

 

(3). 쇠고기는 곱게 다지고, 두부는 손으로

물기를 꼭 짜서 으깬다.

 

(4).무우, 당근, 버섯 ,파를 채썰어 잘게 다진다.

 

(5).다진 조갯살, 다진 쇠고기, 으깬 두부, 잘게 썬 무우,다진 버섯

당근 파를 한데 섞어서 소금, 마늘,참기름 달걀 넣어

골고루 섞는다.

잘 어우러지게 밀가루를 조금 적당히 넣는다.

 

(6). 대합 껍데기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넣고 소독한 뒤

밀가루를 바른뒤 양념한 소를 소복이 담는다.

 

(7).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센 불에서 충분히 쪄낸다.

 

(8).계란 노른자로만 달걀물을 만들어 파와 실고추를 섞어서

마지막 위에 얹어 한소끔 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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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라리
    ㅎㅎ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니....당장 실행에 옮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