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쑥절편,어묵,새송이버섯,양념재료- 고추장,케첩,진간장,설탕,물엿,깨소금,참기름,다진마늘
부재료: 이쑤시개
팁: 버섯은 살짝만 볶아주세요
시댁갔더니 어머님께서 쑥을 뜯어 쑥절편을 해주셨어요..
올라올때 가득가져다 냉동실에 넣어뒀는데...앞으로 이 떡이 울집 형제들
간식꺼리로 자주 등장할것같네요..
음...그...첫맛보기로... 흔한 떡꼬치를 해봤답니다.
울큰아들왈...!!! 음... 엄마...참 세련된 맛이예요...ㅋㅋ 세련된 맛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들이 그러네요...ㅋㅋ 암튼 버섯까지 끼워넣고
만들어봤는데 맛있긴 맛있네요..
재료- 쑥절편(없으면 가래떡이나 떡볶이떡이면 되겠죠?)
어묵(전 김밥용 둥글고 길쭉한 어묵을썼답니다), 새송이버섯, 이쑤시개
양념재료- 고추장,케첩,진간장,설탕,물엿,깨소금,참기름,다진마늘
1. 딱딱한 떡은 끓은물에 넣어 건져 적당한 크리고 길쭉하고 납작하게
썰어준비하고 둥근 어묵은 떡길이에 맞춰서 잘라놓는다.
2. 새송이 버섯은 깨끗하게 씻어 반을갈라 넙적하게 떡길이에 맞춰서
잘라 기름에 살짝 볶아둔다.
3. 이쑤시개나 나무꼬치에 1과2를 번갈아 꽂은다음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살짝 튀기듯 굽는다.
4. 위의 양념장을 준비해서 냄비에 넣고 중불에 살짝 양념장을 익혀준다.
5. 3의 꼬치에 4의 양념을 앞뒤로 바른뒤 맛나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