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떡볶이떡300g, 당근(중간것)반개, 양파반개, 베이컨한팩, 새송이버섯파지조금, 실파조금, 어묵네모난것한장, 소금+후춧가루조금, 통깨조금
부재료: 양념장 = 간장6숟갈, 황설탕1숟갈, 맛술1숟갈, 멸치&다시마육수50ml, 다진마늘1숟갈
팁: 항상 제가 말씀드리는것이 있죠?
요건 우리집입맛의 양념장이라는거.........^ ^;;
꼭 똑같이 하시는것이 아니라.......각 가정의 입맛에 맞게......아시죠?
간장떡볶이는 정말 오랜만에 만들었어요....
울 집 개구쟁이들은 쫌(?)매운것도 곧잘 먹는지라.............
(연거푸 물을 마시면서도...^ ^;;)
주로,고추장이나 카레를 넣고 떡볶이를 만들었다지요....ㅎㅎㅎㅎ
이건, 울 작은애가 아주 어릴때 만들고는 안 만들었으니.............
(지금 울 작은애 5살....ㅋㅋㅋㅋ)
그때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만들었어요....
그래도 처음과는 달리 잘 먹어주는 울 빵돌이들이 넘 고마웠다지요....^ ^
제일먼저 떡볶이용 떡은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떡이 말랑말랑해지게끔~~~~~
그런다음 당근+양파+베이컨+어묵+새송이버섯파지+실파
아래사진처럼 썰어서 준비해두세요...
달구어진 팬에 포도씨를 두르고, 양파와 당근을 먼저 볶으세요....
베이컨+채썬 어묵+새송이버섯파지를 넣고 볶구요....
재료들이 거의 볶아지면 말랑말랑한 떡볶이떡을 넣고 살짝이 볶아주세요....
자~~~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서 팬에 조금씩 부어가면서
볶아주세요.....
이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추세요.....
각 가정의 입맛에 따라서 양념장은 다르겠죠?
아님, 양념장을 만드실때 중간중간 간을 보시면서 양념장을 만드셔도 된답니다.....
꼭 제가 만든 방법으로 안하셔도 되요....
(각 가정의 입맛에 맞게 하세요...^ ^)
ㅋㅋㅋㅋㅋ
모든 재료들이 양념장과 잘 어우러졌을때~~~~
마지막으로 실파를 넣고 살짝 버무리듯이 볶아주심 끝이랍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