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당근.맛살.햄.두부.달걀

부재료: 고명

팁: 눈과 맛을 돋구기위해 고명을 살짝 얹어주었어요.

아이들은 싫어하는 음식이 왜 이리도 많은지~
그 음식들을 쏙쏙 가려주기위해 무쟈게 노력하는 이가 있으니~
그분은 바로 엄마~ 이답니다.
"아들아 두부먹자~" 하면 싫어 . 안먹어. 를 외치지만.
"아들아 너가 좋아하는 햄하고 맛살이 들어간 부침개야" 라고 하면
언능 달려와 하나씩 맛을 보게되지요...
이런 아이들에게 어떻게 요리를 해주느냐가 중요한것같아요^^
남은 두부는 요롷게 마파두부를 만들었지요.
처음 만들어본 마파두부인지라. 두부를 튀기지않고 그냥 해버렸네요 ㅋㅋㅋ

    행복의 전을 만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