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단호박
부재료: 옥수수, 밀가루, 소금, 설탕
팁: 껍질을 벗기실때 필러를 사용하시면 간편하답니다
물이 올라 한참 주가를 올리는 단호박이죠~ ^^
그냥 쪄서 먹기만 해도 충분한 영양간식이 되지만
저 어릴때 먹던 누런호박전이 생각나서 함 부쳐 봤답니다~
옐로푸드의 대명사 단호박과 옥수수가 만나 말그대로 영양만점 간식이 됐네요 ^^
- 단호박 껍질과 씨를 말끔히 제거하고
반은 수저로 긁어 주고(전통방식) 반은 채를 썰었어요
- 호박 숨을 죽이기 위해 설탕과 소금 조금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요(전통방식)
- 옥수수 넣고 밀가루 넣어서 반죽합니다
(농도를 봐 가면서 생수 좀 넣어 주세요)
- 팬에 카놀라유 두르고 노릇하게 부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