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치즈떡볶이떡400g, 베이컨한팩
부재료: 양념장 = 고추장2TS, 케찹1TS, 설탕1TS, 간장1/2TS, 마늘가루1/4ts, 다시마&멸치육수50ml, 참기름조금
팁: 베이컨에다는 어떤 재료들을 넣어 말아도 맛있죠?
집에 있는 짜투리야채들로도 맛나게 만들수 있답니다....^ ^
지난 토요일저녁에 아이들이랑 맛나게 먹은 간식이예요...^ ^
울 집 빵돌이들로부터 "임신한 친구"에게 줄 베이킹을 지키기위한 저의
음흉한속셈(?)이 숨어있는 간식이기도 하지요..
ㅎㅎㅎㅎ
만들기도 간단간단~~~~~
재료도 간단간단~~~~
치즈떡볶이떡은 끓는 물에 살짝이 데쳐주세요....
넘 딱딱하면....^ ^;;
베이컨한팩....
원래는 베이컨두팩으로 만들었었는데.....지난 토요일날에는 한팩밖에 없어서리....^ ^;;
혹시, 만드신다면 두팩으로 하세요....^ ^
베이컨을 전자렌지에 잠시 돌리셔서 기름기를 조금 제거해주세요....
양념장의 재료들을 소스팬에 다 담아서 한번 "뽀글뽀글"끓여주세요...
처음에는 저도 다진마늘을 넣었는데......
다진만늘을 넣어서 만든 양념장을 베이컨말이에 발라서 오븐에 구우니 마늘이
베이컨말이가 익기도 전에 타버려서 모양이
안 이쁘더라구요.......^ ^
그래서 꼬치종류에는 다진마늘대신에 마늘가루를 넣는답니다....
자~~~ 이제는 말아보자구요.....
우선 기름기를 제거한 베이컨을 깔고...........
양념장을 솔로 한번 "스윽"발라주고..........
그 위에 치즈떡볶이떡을 올리고...........
말아주세요.....
ㅎㅎㅎㅎㅎ
"쭈~욱"차례대로 말아서 꼬치에다 저렇게 끼워주세요.....
위에는 양념장을 한번더 ""스윽스윽" 발라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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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이 한팩밖에 없어서리...........^ ^;;
치즈떡볶이떡이 남아서 그냥 지들끼리...........꼬치에다 끼워주었답니다...
ㅎㅎㅎㅎㅎ
역시나 양념장을 "스윽스윽" 발라줬다죠....^ ^
"아고.....그냥...바로 먹어버릴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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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15분정도 구워주었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고 양념장도 발라주었구요....
치즈떡볶이떡으로만 꼬치에 끼운건 조금 일찍 꺼냈어요....
치즈가 마구마구 삐쳐나올길래 미리 꺼내서
아이들이 맛나게 시식을 했답니다...ㅎㅎㅎㅎ
짜~~~잔~~~~
드디어 그날의 메인 "베이컨말이속 치즈"가 등장~~~~^ ^
맛나겠죠?
ㅎㅎㅎ
보이시나요?
맛난 치즈가 흘려내리고 있는 저.....저......^ ^;;
아이들이랑 맛나게 잘...........먹었답니다....
ㅎㅎㅎㅎㅎ